사회적 갈등과 해결을 위한 시민과 법의 역할(물에빠진이슈구하기과제)

목차

Ⅰ. 문제 제기
Ⅱ. 차별과 혐오 사례
ⅲ. 사회적 갈등 사례
Ⅳ. 해결 방안

본문내용

Ⅰ. 문제 제기
우리 사회에는 여러 사람이 존재한다. 사회적 약자와 사회적 강자는 사회 어디서든 존재한다. 사회적 강자는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들과의 갈등은 끊임없다. 이러한 대표적인 예가 장애인에 대한 문제이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키워져 사회적 갈등을 유발 하게 된다. 여러 사례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살펴보고 그로인한 사회적 갈등을 살펴보고 차별과 혐오의 원인 제거를 통한 사회적 갈등의 해소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차별과 혐오 사례
복지를 담당하는 사회복지공무원이 같은 군청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그는 같은 군청에서 복지도우미로 일하고 있던 장애인의 업무능력을 비난하며 “냄새난다”고 비하했다. 장애인이란 이유로 업무상 배제를 암시하기도 했다. 그는 메일에서 B씨에 대해 “복지 쪽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단순한 일은 못 한다고 표현하고 있어 전화확인이나 단순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푸념했다. 이어 “내년에는 복지도우미를 요청하지 않으려 한다”고도 했다.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해야할 복지공무원이 장애인 비하 하며 보호받아야할 사회적 약자를 비난으로 내몰았다. 이러한 차별과 더불어 멸시까지 받는 사회 현상을 보이고 있다. SNS에서 뜨거운 비난을 받았던 서울 분식집 사건이 대표적 사례이다. 서울의 한 분식집 주인이 장애인 손님을 상대로 비하표현을 사용했다는 제보 글이 올라와 3만건 넘게 공유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같은 날 한 노인과 장애인 아들이 분식점에서 김밥포장 문제로 종업원과 실랑이를 벌였는데 그 과정에서 종업원이 이들에게 “성깔이 저러니 병신 낳아서 달고 다니지”라며 욕설했다는 것이다. SNS 글을 올린 필자는 “제가 하지 말라고 하니 저한테 음식 안 판다며 나가라고 제가 먹던 그릇을 던져 깨버렸다”고 토로했다. 사회에 만연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이제 혐오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장애인은 더럽고, 지능이 낮고, 징그럽고, 불쌍한 존재라는 편견이 그것이다.

참고자료

· 아시아 경제 기사 = "집 근처 장애인시설 안돼" 더 늘었다
· civic 뉴스 =‘님비현상의 충격...특수학교 짓게 해달라고 장애아 부모가 무릎꿇고 비는 우리나라에 민주주의는 없다’
· 함께 걸음 뉴스 = ‘장애인차별금지법 이대로 괜찮을까’
· 한국 여성 개발원 =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차별해소방안’
· 한국일보 = “장애인 이웃 안돼” 車로 막고 연판장 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