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보건의료기사 3개

목차

1. ● 수술 후 간호
2. 보건기사① "보건의료계 여성 유산위험 높다"···방사선·소독제 탓?
3. 보건기사② [낙태죄 논란]'원치 않는 출산'...임신경험 청소년 85.4%가 '낙태'
4. 보건기사③ 법 사각지대 '흡연카페'…전국 36개소 성업

본문내용

● 수술 후 간호
1) 병실에서의 간호
: 환자의 의식상태(지남력=시간, 장소, 사람을 물어봄), 활력징후, 배액관 삽입 유무 등을 확인한다.

2) 수술부위 확인
: 수술부위의 드레싱을 관찰하여 출혈이나 배액여부 등을 관찰한다. 삽입된 배액관이 있으면 기능을 확인하며 배액물의 양과 양상(색깔)을 기록한다. 수술 후 미열을 2~3일간 나타날 수 있지만 지속된다면 수술부위의 감염을 의심해야한다.

3) 의식상태 사정
: 말초감각이나 운동, 지남력 등을 검사한다. 의식이 불완전한 상태에서는 앙와위 상태에서 환자의 머리를 옆으로 돌려놓는다.

<중 략>

[낙태죄 논란]'원치 않는 출산'...임신경험 청소년 85.4%가 '낙태'
청와대가 낙태죄 폐지 청원과 관련해 8년간 중단됐던 정부의 '임신중절 실태조사'를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낙태죄 폐지 논쟁이 다시 불붙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0월 불법 낙태 수술 의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려던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가 의료계와 여성계의 반발에 부딪쳐 전면 후퇴했다.

<중 략>

<비평>
성에 대한 인식이 점점 개방적으로 변해가면서 혼전 순결이라는 말도 이젠 옛날 말이 되어버렸다. 특히 요즘엔 청소년들의 경우 성관계를 통해 혼전임신 발생 경우가 많아진 지금, 우리나라는 현재 낙태죄가 있어서 아이를 지운다는 것은 불법이다. 그만큼 생명은 소중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지만 이렇듯 10대 임신, 성폭행 등의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지우고 싶어도 법 때문에 몰래 지우고 있는 현실이다. 원치 않은 임신으로 아이를 낳는다고 태어난 아이에게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능력, 애정 등이 없다면 태어난 아이는 버려질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낳는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다. 이렇듯 낙태죄는 법으로 폐지시켜서 이 또한 스스로가 결정하도록 만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참고자료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517_0014899836&cID=10204&pID=10200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127_0000159899&cid=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