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이론에서 출생순위(형제순위)에 따른 성격특성

목차

I. 첫째 아이
II. 둘째 아이
III. 가운데 아이
IV. 막내아이
V. 독자(독녀)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들러는 가족 내에서의 개인의 출생 순위에 따라서 그 사람의 생활양식에 영향을 준다고 보았다. 출생순위와 가족 내 위치에 대한 해석은 그것이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아동기에 타인과 관계하는 스타일을 가족 내의 관계에서 배워서 익히고 성인이 되었을 때도 그러한 방식을 답습한다고 본다. 그래서 아들러는 치료에 있어서 가족 간 특히 형제자매 간의 관계를 다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봤다. 아들러가 제시한 출생순위에 따른 성격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I. 첫째 아이
첫 번째 아이로서 부모의 모든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 의젓하고 열심히 일하며 앞에 나서려고 한다. 그러나 동생이 태어나면서 부모의 관심이 동생에게도 분산되어 자신의 위치의 흔들림을 느낀다. 이러한 위치의 변화는 보통 열등감을 심화시킨다. 동생의 등장으로 소외되었다고 느끼는 첫째 아이는 신경증, 알코올 중독, 범죄자등으로 될 위험이 있지만 긍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어린 동생이 약하기 때문에 첫째 아이는 리더가 되기도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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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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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지발달 / 이화도 저 / 창지사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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