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산업 문제점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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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컨벤션 산업의 문제점 및 우리나라 컨벤션 산업의 육성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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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란 M : Meeting, I : Incentive, C : Convention, E : Exhibition, Event의 약어인데 컨벤션 또한 MICE산업에 포함되어 있는 한 분야이다.
컨벤션 산업은 국제회의, 박람회, 전시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유치함으로써 각종 부가이익을 창출하는 산업이며 1차적으로 컨벤션과 관련된 센터운영, 설비 서비스 관련 산업을 가리키지만 관광·숙박·레저·유흥·식음료·교통·통신 등 관련 산업까지 강한 영향을 미치며 지식과 정보의 생산과 유통을 촉진하고 국내 이미지를 높이며 홍보할 수 있는 지식기반산업이자 환경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또 서비스산업으로서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외화획득에 기여하는 무공해산업이란 순기능을 한다. 산업구조 측면에서는 국제회의 용역업, 호텔, 항공사, 여행사, 회의관련 기타산업 등 서비스를 주된 상품으로 하는 3차 산업의 발달을 가져올 수 있다. 컨벤션 관광객의 경우 일반 관광객보다 체재기간이 1.3배나 많으며 지출액도 2.2배에 달하기 때문에 컨벤션산업은 '굴뚝 없는 황금산업' '서비스산업의 꽃'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컨벤션 시설로는 COEX, SETEC, aT센터, KINTEX, 송도컨벤시아, BEXCO, EXCO, CECO, KOTREX, DCC, KDJ센터, ICC제주가 존재한다.

<표 중략>

컨벤션 산업은 회의 산업과 관광객 유치로 인해 많은 고용창출을 일으키고 관련 산업들도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곳에 영향을 끼치는 산업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수많은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중인데 컨벤션 산업은 아직 까지는 다른 나라에 비해 비중이 크지 않으며 컨벤션 센터의 면적도 해외에 비하면 매우 작은 편이다. 그래서 컨벤션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현재까지의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알아보려고 한다.
우선 우리나라의 컨벤션산업은 초기 걸음마 단계를 벗어나 본격적인 도약단계로 접어드는 단계이나 회의시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전문인력, 컨벤션 전담기구의 부재, 관련업계의 경험부족 관광인프라의 연계 개발 부족 등이 국제회의산업 발전에 장애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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