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44회 회수의 둑을 건축한 양나라 황제는 계책을 잘못하고 청하왕을 해친 호황후는 유폐당하다

소개

남북사통속연의 44회 회수의 둑을 건축한 양나라 황제는 계책을 잘못하고 청하왕을 해친 호황후는 유폐당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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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四十四回　築淮堰梁皇失計　害清河胡后被幽
제사십사회　축회언량황실계　해청하호후피유
堰(방죽, 막다 언; ⼟-총12획; yàn)
남북사통속연의 44회 회수의 둑을 건축한 양나라 황제는 계책을 잘못하고 청하왕을 해친 호황후는 유폐당하다.

却說胡太后引入皇叔, 自薦枕席, 這位皇叔爲誰？
각설호태후인입황숙 자천침석 저위황숙위수
薦 ㄐㄧㄢ ˋ jiàn 枕 ㄓㄣ ˇ zhěn 席 ㄒㄧ ˊ xí. 女子獻身侍寢
각설하고 호태후는 황숙을 끌어들여 자신이 잠자리를 제공하니 이 황숙은 누구인가?
就是清河王懌。
취시청하왕역
懌(기뻐할 역; ⼼-총16획; yì)
청하왕인 탁발역이다.
懌爲孝文諸子中, 最美豐儀, 胡太后看上了他, 授以重位, 事必與商。
역위효문제자중 최미풍의 호태후간상료타 수이중위 사필여상
豐儀:美好的儀態
看上 [kàn//‧shàng] ① 보고 마음에 들다 ② 눈에 들다 ③ 넋을 잃고 보다 ④ 반하다
탁발역은 효문제의 자식중에서 최고로 풍채가 좋아 호태후는 그에게 반해 중요한 지위를 주고 일은 반드시 같이 상의했다.
且嘗至懌第夜宴, 目逗眉挑, 已非一日。
차상지역제야연 목두미도 이비일일
일찍이 탁발역 집에 야간 잔치에 가서 눈짓을 한 것이 이미 하루가 아니었다.
懌却不願盜嫂, 虛與周旋, 未嘗沾染。
역각불원도수 허여주선 미상점염
虛與委蛇:겉으로만 추종(追從)함
탁발역은 형수 도둑질을 원치 않아 겉으로만 추종해 아직 물들지 않았다.
偏胡太后欲火上炎, 忍耐不住。
편호태후욕화상염 인내부주
호태후는 욕망의 불이 타서 참지 못했다.
一夕召入寢宮, 托名議事, 懌只好奉詔進去.
일석소입침궁 탁명의사 역지호봉조진거
하루저녁에 침궁에 불러들여 의논할 일이 있다고 핑계대니 탁발역이 부득불 조서를 받들어 들어갔다.
哪知她與懌相見, 開口敘談, 便是床頭兵法。
나지저여역상견 개구서담 변시상두병법
어찌 그녀가 탁발역이 보아 말을 시작하니 곧 침상의 병법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