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그마 DMAIC단계별 자주 범하는 오류

소개

국내 6시그마는 1996년 삼성전관(현, 삼성SDI)과 LG전자에서 도입되어 22년이 경과하였다. 초기 도입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2004년에서 2014년까지는 매우 활성화되어 국내 대기업은 물론 중견기업, 공기업, 서비스업체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업에서 도입하고 적용하였다. 하지만 6시그마 추진 중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고, 그 중 6시그마 추진의 핵심 중 하나인 DMAIC Process에 대한 올바른 적용에 있어서 일부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DMAIC단계별 자주 범하는 오류를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DMAIC의 올바른 방법론이 정착되기를 바란다.

목차

1. DMAIC Process 개요
2. Define단계 추진 Tips
3. Define단계에서 자주 범하는 오류
4. Measure단계 추진 Tips
5. Measure단계에서 자주 범하는 오류
6. Analyze단계 추진 Tips
7. Analyze단계에서 자주 범하는 오류
8. Improve단계 추진 Tips
9. Improve단계에서 자주 범하는 오류
10. Control단계 추진 Tips
11. Control단계에서 자주 범하는 오류

본문내용

2. Define단계 추진 Tips
Define단계는 경영전략을 고려한 경영 목표의 관점에서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점 혹은 기회가 무엇인지를 정리 하여 프로젝트 추진 이유를 명확히 하여야 한다. 또한 찾아진 문제점 혹은 기회와 과련 된 고객의 Needs확인과 해석을 통해 해결해야 할 핵심 Issue인 CTQ를 정의하여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승인을 받는 단계이다.

<중 략>

5. Measure단계에서 자주 범하는 오류
(1) CTQ(y) 도출 및 운용정의
- CTQ(y) 선정시 과제에 의한 변화를 반영하는 지표로 선정하지 않고 외적인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매출이나 매출이익으로 선정하는 경우
- CTQ(y) 도출 시 가능 측정지표 층별을 하지 않고 정의하는 경우 → 하위특성으로 구분 연속형의
Y가 있는 데도 이산형의 Y로 선정하는 경우
→ 이산형 보다는 관리하기가 쉽고 더 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연속형으로 선정
- 규격한계을 Target치 (목표치)와 혼동하는 경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