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체험을 하거나 대중매체의 외국 탐사프로그램 등을 통한 경험 사례를 통하여

소개

1. 직접 체험을 하거나 대중매체의 외국 탐사프로그램 등을 통한 경험 사례를 통하여
2.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여행이나 사회생활에서 부족한 예절을 하나 골라서
3. 그러한 행동이 나오게 된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배경이 무엇인지 탐색하고
4. 바람직한 예절은 무엇이고 예절을 지키는 사회가 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보기
5. 보고서 작성 지침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한국에 한 10년 전부터 보이는 것 중 하나가 저상버스이다. 서울시내 중앙차선이 도입되고, 버스가 전면 개편이 되면서 생겼던 것 같은데, 사실 저상이라는 뜻도 몰랐던 나는 버스 전광판에 잠시 후 도착하는 버스 번호 옆에 작게 ‘저상’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어서 궁금해서 검색해보았다. 생각해보니 출입문이 열리면 계단이 없고 바닥이 낮은 버스였다. 고로 장애인들도 휠체어를 타고 쉽게 승하차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버스였던 것이다. 하지만 버스에 장애인이 탑승한 것을 본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평소와 같이 ‘버스를 빨리 타야겠다.’ 라는 생각만하고 탑승했던 것 같다. 이러한 평소 습관 때문에 부끄러웠던 일화가 있었다.
예전에 미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 날은 야구장을 갔다가 전철을 타고 버스로 환승해서 가게 되었다. 버스 표지판에 기대어 있다가 버스가 오자마자 타서 주변을 둘러보지를 않았다. 하지만 여자 버스기사님이 내리시더니 나에게 큰소리를 치셨다. 내리라고 했다.

참고자료

·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마음 연 대한민국, 글로벌 마인드도 ‘빨리빨리’, 한국개발연구원, 2012.
· 송준호 기자, 조급증 보고서… '빨리빨리' 문화, 약인가 독인가, 데일리 한국,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