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영화 '레인맨'을 통해 본 정신질환에 대한 고찰

목차

1. 줄거리
2. 자폐증이란?(영화의 장면을 생각하며 정리하기)
3. 느낀점

본문내용

줄거리: 찰리 배빗은 수입차를 판매하는 사람이다. 이런 찰리는 어렸을 때 아버지와 사이가 틀어져 집을 나온 후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버지가 사망하셨다는 말을 듣고 장례식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아버지의 유언장 내용을 알게 되는데 자신에게는 자동차 한 대와 장미만 남기고 다른 사람에게 나머지 전 재산을 남겼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중 자신의 몫을 되찾기 위해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은 사람을 수소문 한다.

<중 략>

느낀점
중학교에 다닐 당시 학교에 특수반이 있었는데 자폐증에 걸린 아이가 몇 명 있었다. 영화에서 나오는 레이몬과 비교하여 생각해보니 많은 부분이 비슷한 것 같아서 주연을 맡은 더스틴 호프만이 정말 연기를 잘 한 것 같다. 특히 다른 사람과 눈을 잘 마주치지 않는 것을 그 당시 잘 느꼈었는데 이것을 가장 잘 표현 한 것 같다. 당시에는 이런 아이들이 무섭고 가까이 다가가면 나도 같은 부류의 사람으로 보일까봐 겁나서 잘 대해주지 못하였는데 영화를 보면서 미안한 감정을 느꼈었다.

참고자료

· 청소년을 위한 정신의학 에세이, 하지현, 2012, 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