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재상은 어떤 사람인지 기술하고 사회와 개인이 대비할 과제

소개

사회학개론
새로운 인재상은 어떤 사람인지 기술하고 사회와 개인이 대비할 과제를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우울한 메시지는 사회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등장하고 있다. 다보스 포럼과 가트너 그룹을 비롯하여 영국의 옥스포드 연구소 등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일자리가 다수 사라질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보스 포럼은 약 500만 개의 일자리가 선진국의 사회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더불어 옥스포드 대학은 미국의 일자리 중 47%가 약 20년 내로 사라지게 될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의 예견처럼 4차 산업혁명은 사회적 일자리를 줄이고, 사회의 양극화를 심화시키게 될 것 인가?
일자리의 소멸과 사회의 양극화에 대한 우리의 우려는 ‘노동 총량 불변의 법칙’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대체되는 직업들이 사라지는 양만큼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가 생성되어 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인 것이다. 과거에도 미래를 추측할 때 비슷한 소견을 많이 보였다. 1811년에 ‘기계파괴’를 시도하였던 ‘러다이트’ 운동에서 1961년 ‘타임지’의 ‘자동화 일자리 소멸론’에 이르기까지 기술의 혁신이 인간의 일자리를 줄인다는 주장이 시대별로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 김정래.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21세기 핵심역량과 한국교육 : 구글사가 제시하는 미래인재상을 중심으로. 한국교육개발원. 2016.
· 홍성민 외 5명. 미래 과학기술 인재상과 이공계대학 지원정책의 전환방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