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다이스트라(Dijkstra)알고리즘과 플로이드 알고리즘을 설명하시오

목차

1. 다이스트라 알고리즘과 플로이드 알고리즘 특성의 차이
2. 차이를 통해 이해한 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이스트라 알고리즘(Dijkstra algorithm)은 음의 가중치가 없는 그래프 상에서 출발점과 도착점 사이의 최단 경로를 찾는 알고리즘이다. 에츠허르 다이스트라(Edsger W. Dijkstra)가 고안한 알고리즘이다. 각각의 점 v에 대해 s에서 v까지의 최단 거리 d[v]를 저장하면서 작동한다. 가능한 한 적은 비용으로 가장 빠르게 해답에 도달하는 경로를 찾아내는 많은 문제에 응용된다. 실생활에서도 다양한 사례에 사용될 수 있는데 내비게이션에서 가장 빠른 길을 찾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래프에서, 각각의 꼭지점이 도시를 나타내고, 꼭지점을 연결한 변이 도시 간의 도로의 길이를 나타낸다면, 다이스트라 알고리즘을 통해 두 곳 사이의 최단 경로를 찾을 수 있다. 다이스트라 알고리즘은 통신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인터넷 라우팅에서 사용되는 OSPF(Open Shortest Path First) 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토콜이 그 예이다.
플로이드 알고리즘은 플로이드-워셜 알고리즘(Floyd-Warshall Algorithm)이라고도 불린다. 그래프 상의 모든 꼭지점 사이의 최단 경로의 거리를 구할 때 사용된다.

참고 자료

플로이드-워셜 알고리즘,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플로이드-워셜_알고리즘, 2017.10.18/2017.10.18
다이스트라 알고리즘, 나무위키, https://namu.wiki/w/다익스트라%20알고리즘, 2017.06.15/20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