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 원인들과 통증발생의 메카니즘, 그리고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기술하시오

소개

주제: 통증의 원인들과 통증발생의 메카니즘, 그리고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통증의 개념
2. 통증이 생기는 원인
3. 통증의 감각 경로
4. 통증의 종류
5. 통증의 치료법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프거나 질병을 앓고 있을 때에 통증을 떼어놓고 생각하기 어렵다. 사실 몸에 별다른 증상이 없을 때에 통증 하나만 느껴진다고 하더라도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걸 눈치 챌 수 있을 정도로 통증은 우리의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배가 아프거나 얼굴이 아프거나 어느 특정한 부위에서 통증이 일어난다면 그 부위와 관련해서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다. 이런 통증이 일어나는 원인들은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 이런 통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이고 통증 발생의 메카니즘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런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 중 략 >

3. 통증의 감각 경로
먼저 피부에는 통증을 유발하는 자극을 받아들이는 세포인 통각 수용기라는 것이 있다. 통각 수용기 자체는 피부 외에도 점막이나 근육, 관절이나 소화관 등에 모두 존재하지만 이런 부위들에 존재하는 통각 수용기는 그 수가 많지도 않고 상대적으로 둔감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우리가 통증을 느낄 때에는 외부에서 의한 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기계적 자극 등에 의해서 염증이 생기거나 상처가 생겼을 때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가장 흔한 경우가 종이에 베이거나 넘어지거나 함으로써 통증이 유발되는 것이다. 또한 몸 안쪽의 통각 수용기가 받아들였던 자극이 피부의 민감한 통각 수용기를 동시에 자극할 때에도 있는데 이는 우리가 흔히 간이 좋지 않을 때에 어깨에 통증을 경험하거나 하는 등의 증상들을 설명해 준다. 이런 통각 수용기들이 받아들였던 자극은 척수라는 과정을 통해 대뇌로 전달이 되는데 빠른 경로와 느린 경로가 동시에 일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종이에 손을 베였을 때 느낀 타는 것과 같은 작열감의 통증은 빠른 경로를 통해서 전달된 감각이다. 하지만 이후 상처 부위가 욱신거리면서 아픈 것은 느린 경로를 통해서 전달된 자극이자 감각이라고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 통증과 통증제어 기전. 민병일. 대한내과학회지.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