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의 부모-자녀 애착관계가 성인기의 대인관계 및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본인의 어린시절 경험과 연관시켜서 분석하고 설명하기
- 최초 등록일
- 2018.08.23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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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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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애착유형에 따른 영유아의 애착의 행동특성
2. 애착관련 기사
3. 긍정적인 애착발달을 위해서 필요한 것
4. 초기의 부모-자녀 애착관계
5. 본인은 안정애착에 해당, 성인이 된 자신의 대인관계와 성격에 미친 영향(본인의 경험)
6. 애착관계, 성인기의 대인관계 및 자존감에 주는 영향, 본인의 생각
7. 부모와 영유아의 안정된 애착형성을 위한 방법
Ⅲ. 결론, 오늘날 부모대신 조부모의 양육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아이의 신호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면 아기는 불안정애착을 형성하게 된다. 그런데 불안정 애착에도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부모가 지속적인 아이의 요구에 반응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모의 반응이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또래관계에도 영향을 준다. 저항형은 부모의 태도가 일관성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반응을 예측할 수 없어서 분노를 과장되게 표현한다. 또래 관계에서도 쉽게 화를 내거나 공격성을 보인다. 또래집단과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 노는 경우가 많다. 회피형은 자기감정을 위로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자기표현을 억제하고 혼자서 조절하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며 교사도 양육자로써 안정된 애착형성을 위해 민감해져야 한다.
2. 애착관련 기사
1) sbs뉴스, 감염 줄이고 애착 형성…산후조리원 '모자동실' 추진, 2016.04.01
조리원 신생아실의 집단감염 위험을 줄이고 부모와 신생아 사이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데도 모자 동실이 바람직하다.
2) 대전투데이, 용문복지관, 부모•자녀 애착증진프로그램 “마음 나누기” 실시, 2016.03.31
지역 내 3-5세 자녀를 둔 부모와 아동(유아)을 대상으로 애착 증진 프로그램 ‘마음 나누기’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부모‧자녀의 정서적 교류를 증진하고 이와 더불어 교육을 통해 아동 발달 단계 및 양육 행동에 대해 배우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그램은 부모교육 및 놀이와 그림책을 활용한 애착증진 활동을 함께 병행한다.
3. 긍정적인 애착발달을 위해서 필요한 것
애착이란 영아가 어떤 특정한 대상과 능동적, 애정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며, 어느 정도 지속성이 있는 정서적 유대이다. 이러한 애착은 우리의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그에 반해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애착이라는 행동을 하면서 이는 심리적인 안전기반으로 삼는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애착은 우리들에게 긍정적인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참고 자료
이명주, 유연옥, 교사-영아의 애착안정성과 재원경험에 따른 2세 영아의 놀이성과 어린이집 적응, 미래유아교육학회, 2011
이효진, “아동발달의 이해”, 학지사, 2012
대전투데이, 용문복지관, 부모•자녀 애착증진프로그램 “마음 나누기” 실시, 2016.03.31.
sbs뉴스, 감염 줄이고 애착 형성…산후조리원 '모자동실' 추진,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