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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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④측만이 심해지면 양쪽 다리의 길이가 달라진다.
[치료]
치료의 목적은 기형을 조기에 발견하여 만곡의 진전을 방지하고, 기형을 교정/유지하는 것이다.
①측만 각도가 20도 미만일 경우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척추 주변 근육강화 운동으로 윗몸 일으키키, 엎드려서 상체 들어올리기, 누워서 다리들어 머리 위로 올리기, 스트레칭 운동을 한다.
②측만 각도가 20~40도 사이인 경우
-골격 성장이 2년이상 남아 있으면 Milwakee보조기 사용
③수술은 척추적합술, 헤링톤대 삽입 등을 실시하며, 10세 이후에 가능하다. 수술은 만곡이 심하여 외관상 기형이 심하고, 보전적 치료로 교정이 안 되는 경우, 보전적 치료 후에도 만곡이 진행되는 경우, 성인으로 요부만곡으로 체간의 불균형이 심하거나 2차적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 적용한다.
[예방적 보건교육]
①척추측만증의 예방목적은 측만정도를 줄여서 측만이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고, 외견상 상태는 물론 측만으로 인한 내부장기의 기능저하도 함께 개선시키는 것으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정기적인 신체검사를 실시하여 조기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가방무게를 줄이도록 한다.
③근육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줄넘기, 달리기, 턱걸이, 수영, 훌라후프 등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④바른 자세를 갖는다.
-앉을 때는 등 전체를 받쳐 줄 수 있는 높이의 등받이가 있으며, 똑바르고 딱딱한 의자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자의 높이는 무릎이 대퇴보다 10도 정도 높은 것이 좋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뒤로 바짝 붙이고 머리를 쳐들며, 턱을 안으로 잡아당기어 허리가 똑바로 되게 하고 복부근육에 힘을 주고 가슴을 편다.
-공부할 때는 목과 허리를 반듯하게 가지도록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한시간 수업 후 쉬는 시간에 일어나 허리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누울 때는 침요가 너무 딱딱하거나 너무 푹신한 것은 좋지 않다. 베게 높이는 너무 높거나 낮지 않게 한다.잠 잘 때 바로누워 무릎 밑에 베개를 대어 무릎과 엉더잉 관절을 굽히면 좋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