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증편향/사후과잉확신편향에 대해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시오./만점레포트/개인견해有

소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 사회심리학 과목을 수강했으며,
과제로 "확증편향/사후과잉확신편향에 대해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시오."를 제출했습니다. 총5장입니다.

직접 작성하였으며, 과제는 만점을 받았습니다.
제가 2018년 상반기에 올린 자료는 모두 학점은행제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학점세탁하고 싶어서, 작정하고 작성한 레포트이므로 단순히 베껴서만 작성한 레포트가 아니라는 것은 보장합니다.

결론에는 2017년 큰 이슈였던 비트코인에 대한 사후과잉확신편향 사례를 개인 견해로 작성했어요.

점수 잘 받으셔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의
2. 사후과잉확신편향의 특징
3. 사후과잉확신편향의 실생활 적용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1)기억의 왜곡
(1) 종류
①오정보 효과(misinformation effect) :오정보 효과는 사건이 목격된 뒤에 발생하는데, 사건 발생 뒤에 얻어진 새 정보가 목격자가 사건을 어떻게 기억하는지에 영향을 미친다. 목격자 증언이 중요한 문제가 된다.
②허위 자서전적 기억(false autobiographical memory) : 허위 자서전적 기억은 암시나 추가적인 외적 정보가 제공되어 사건에 대한 기억을 왜곡하고 바꿀 때 일어난다.
③허위 기억 증후군(false memory syndrome) : 이 현상은 완전히 허위이고 일어나지 않은 사건들에 대한 기억을 생성할 수도 있다.
(2)기억의 왜곡 단계별 특징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기억 왜곡 현상들은 3단계를 거쳐 일어난다.각 절차의 구체적인 내용은 달라도 심리적인 조작과 기억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①1단계 :위의 세가지 현상마다 차이는 있지만, 어떤 사건이 결부돼 있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오정보 효과에서는 이미 일어난 사건, 허위 자서전적 기억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사건, 사후과잉확신편향에서는 기억되어야 할 사건에 대한 한 사람의 판단이 그것이다.
②2단계 :사건이 일어난 뒤에 새로 정보가 습득된다. 사후과잉확신편향에서 주어지는 정보는 옳은 정보이고 직접적으로 주어지는 반면, 나머지 두 현상에서 주어지는 정보는 잘못된 정보이고 간접적으로, 또는 조작에 의해서 주어진다.
③3단계 :최초의 정보를 회상한다. 사후과잉확신편향과 오정보 효과에서는 원래의 정보를 기억해야 하고, 허위 자서전적 기억을 가진 사람은 잘못된 기억을 실제 기억으로 회상하게 된다.허위 자서전적 기억이 생성되려면 실제가 아닌 기억을 믿어야 하는데, 실제처럼 느껴지기 위해서는 주어지는 정보가 본인의 판단에 의해 영향을 받아야 한다. 실제의 사건은 존재한 적이 없으므로, 이 기억 구성은 그 사람의 지식 기반에 기초했을 때 논리적이어야 한다. 사후과잉확신편향과 오정보 효과에서는 구체적인 시간과 사건이 회상되는데, 두 경우 모두 변경된 기억 흔적을 수반하는 기억 메커니즘을 사용한다.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사후과잉확신편향 [Hindsight Bias] (두산백과)
· [네이버 지식백과] 사후확신편향 - 왜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가? (감정독재, 2014. 1. 9., 인물과사상사)
· 최인철, 사후과잉확신편향과인과추론, 한국심리학회지 일반/23, 2004., 137-152, 한국심리학회
· 이양구, 사후과잉확신편향에관한연구,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17, 2010,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