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열풍인 ‘성형’으로 인한 자신감 및 자존감 향상에 대한 연구 보고서(A+)

소개

A+ 받은 사회학개론 수업의 과제입니다.
성형수술을 주제로한 보고서입니다.
표지는 제거한 상태이고 제목만 위에 붙여놨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 가설
3. 이론적 배경

Ⅱ. 본론
1. 연구방법 및 내용
2. 연구결과 및 해석

Ⅲ. 결론
1. 연구의 요약 및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내 주변만 하더라도 열 명중 두, 세 명은 이미 한 건 이상의 성형수술을 한 상황이다.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이 사회 속에서 성형수술을 한다는 것에 대한 인식은 이젠 과거와는 다르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기사를 살펴본 결과, 2014년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성형수술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 대해 전체의 65.8%가 하고 싶다고 답했고 34.2%만이 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또 연예인을 지망하는 많은 청소년들로 인하여 성형 평균 연령이 고등학교 3학년에서 현재는 중학생으로 많이 낮아졌다고 한다. 더하여 2009년 한 통계에 따르면 성형을 원하는 아시아 여성의 비율은 여덟 개의 국가 중 한국이 독보적인 1등을 차지하고 있었다.
나는 이러한 기사들과 통계들을 살펴본 후, ‘성형수술은 과연 긍정적인 것인가? 아니면 부정적인 것인가?’에 대해 고찰하게 되었다. 사실 나는 성형수술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에 서있다. 성형은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한 사람에게 높은 자존감을 형성시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감 또한 생기게 해주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생각에 반하여 성형수술의 증가에 비례해서 성형수술 부작용에 대한 건수 또한 높아지고 있어 성형 열풍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이 성형을 감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 략>

아름다움이란 2500년에 ‘아름’인 ‘늠[being]’으로 철학을 세운 파르메니데스와 ‘다움’인 ‘말[logo]’로 철학을 세운 헤라클레이토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우리말 ‘아름다움’은 ‘아름’과 ‘다움’이 합쳐진 말이다. 영어로는 ‘beauty’와 중국어 ‘美’로 번역하기 전부터 우리에게 있었던 말이다. 사전적으로는 마음에 좋은 느낌 을 자아낼 만큼 ‘곱다’(예쁘다)라는 의미이다. 사람이면 누구나 건강하고 남보다 매력적이며 만족스러운 외모를 가지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참고자료

· https://www.youtube.com/watch?v=0axS1sdBrAc (접속일자 2015.12.06)
· 장익경, 「자신을 아름답게 가꿔주는 성형의 좋은 점」, 인민망, 접속일자 2015.12.05, http://kr.people.com.cn/204015/208777/8589269.html
· http://news.ichannela.com/tv/channelanews (접속일자 2015.12.05)
· http://www.ebs.co.kr/tv/show?prodId=102221&lectId=10225472 (접속일자 2015.12.05)
· http://ch.interest.me/tvn (접속일자 2015.12.05.)
· http://news.jtbc.joins.com/ (접속일자 2015.12.05.)
· 이지미(2014). 여성들의 미용성형에 대한 실태와 만족도에 관한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 이경숙(2003). 일부 지역 여성의 미용성형수술, 자아존중감과 신체상 연구. 조선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 김윤지, 「“이 얼굴로 험한 세상 어찌..”」, 티스토리, 접속일자 2015.12.06. , http://yessbaram.tistory.com/m/post/2126
· 정영춘, 「성인 70% “연인, 배우자 성형수술 찬성”」, 스포츠한국, 접속일자 2015.12.06, http://www.hershe9.co.kr/index_anti.php?page=board&file=view&atcl_seq=91426&mc=0307&table=md_board&board_cd=bodo&cpage=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