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의 특징, 장단점 및 사례 분석

소개

나노기술의 특징과 장단점을 분석하고,
나노기술의 사례를 다양한 방면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1. 나노기술이란?

2. 나노산업의 중요성

3. 나노기술의 특성
1) 과학기술적 측면
2) 산업적 측면

4. 나노기술의 영향
1) 경제적 영향
2) 환경·보건 영향(EHS)
3) 윤리적·법적·사회적 영향(ELSI)

5. 나노기술의 장단점
1) 나노기술의 장점
2) 나노기술의 단점

6. 나노기술의 적용 사례
1) 나노바이오 화장품 사례
2) 3D 프린터에서 활용 사례
3) 바이오/의료 기술과의 융합 사례
4) 나노 섬유 기술의 사례
5) 나노 편광 필름의 사례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나노기술이란?
나노기술은 과학과 산업 분야를 모두 포괄하기 때문에 각 분야에서 나노기술의 특징을 보일 수 있는 핵심적인 활동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어 왔다. 이는 나노기술의 핵심활동이 정의되고 구분이 가능하다면 나노기술의 활용과 성과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와 통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고 측정방법의 발전에서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기 때문이다(정
은미, 2012).
나노의 개념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Richard Feynman 박사가 처음으로 “There's plenty of room at the bottom.”이란 표현을 통해서 나노에 관해 설명하며 세상에 등장했다. 나노 라는 용어는 난쟁이를 뜻하는 그리스어 나노스(nanos)에서 유래하였으며1나노초(㎱)는 10억분의 1초를, 1나노미터(nm)는 10억 분의 1m로서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만 분의 1의 크기이다. 이는 대략 원자 3~4개의 크기에 해당하며 1~10나노미터(nm, nano-meter) 크기의 물질인 극소한 나노 세계를 다루는 것이 나노기술(NT, Nanot echnology)이라 할 수 있다. 1981년 스위스 IBM연구소에서 원자와 원자의 결합상태를 볼 수 있는 주사형 터널링 현미경(STM)을 개발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였다.

<중 략>

2. 나노산업의 중요성
기존 제조 및 전통적 기술이 발전 한계에 도달하고 자원고갈, 지구 환경변화 등 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나노기술과 기존 기술과의 융복합화에 의한 나노융합산업 활성화가 중요하다.
나노기술은 주력, 첨단산업분야와의 활발한 융합을 통한 향후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충 할 뿐만 아니라, 제조산업에 있어서 제품을 혁신하고 글로벌 세계 일류 상품을 출시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신산업 창출 예로 차세대 고성능 정보통신 제품 개발을 위한 나노소재 및 소자 등을 들 수 있으며, 녹색성장을 위한 ES2(Energy saving & storage), 희소자원 대체, 환경 보전/개선 기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노바이오 진단, 치료, 극한분석 기술, 나노바이오 생활 소재 등 나노융합산업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참고자료

· 곽민기․윤범진, 디스플레이와 나노기술, 나노융합2020사업단, 2013.
· 교육과학기술부, 나노융합산업 발전전략, 2009.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제2기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 2005.
· 김준현, 시스템다이내믹스를 활용한 신기술의 기술영향평가, 한양대학교 대학원 논문, 2015.
· 김태송, 기술융합의 중심 마이크로/나노기술, 미래창조과학부, 나노기술 산업동향 보고서, 2016.
· 나노기술연구협의회, 나노기술 우리의 성장동력, 2006.
· 문명운, 3D 프린팅용 소재, 나노융합2020사업단, 2015.
· 소재선, 나노물질위험에 따른 사전배려원칙의 적용에 관한 소고, 토지공법연구 제56집, 한국토지공법학회, 2012.
· 송용설․김찬, 나노섬유기술, 나노융합2020사업단, 2013.
· 윤진선, 나노특허동향 제13호, 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 2014.
· 이정건.김용호, 나노바이오 화장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나노기술산업 동향보고서, 2017.
· 정은미, 나노융합기술의 산업화 촉진전략, 산업연구원, 2012.
· 최슬비, 나노메디신이 초래한 질병관의 변화와 생명윤리 쟁점에 대한 고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논문, 2011.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KEITPD ISSUEREPORT,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