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간호과정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병동 오리엔테이션
<< 실행 또는 관찰 내용 >>
-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첫 날 병동 오리엔테이션을 해주신 것으로는 일단 43병동은 신경과로 파킨슨 환자, 루게릭, 뇌경색, 수두증 환자들이 있고 가끔 호흡기계나 순환기계 환자들을 받기도 한다고 하셨다.
입원해있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대부분 60대 이상이여서 낙상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키, 몸무게를 재거나 휠체어를 탈 때도 옆에서 꼭 부축해주어야 되는 것을 강조하셨다.
- 병동 간호사 인사와 소개
처음 43병동에 갔을 때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간단한 소개를 하시고 긴장된 첫 실습의 분위기를 풀어주셔서 오티를 듣고 병동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 병동의 업무 지침 파악
43병동에는 부동환자들이 많아서 휠체어나 스트레쳐카를 태워서 검사실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송요원이 와서 보낼 때도 있지만 이송요원을 부르면 시간이 좀 걸려서 학생간호사가 CT, MRI, 심전도검사실을 보호자와 함께 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래서 43병동에서 검사를 자주 가는 곳의 위치를 잘 알아두는 것이 필요했다.
그리고 병동에 암환자들이 많아서 우울증을 겪고 있으신 분들도 꽤 있다고 들어서 병실에 들어갈 때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하면서 환자들의 기분을 더 좋게 해주려고 했다.
- 전체 대상자현황 파악
대상자의 현황은 인계를 하면서 파악할 수 있었다. 선생님들께서 인계를 하실 때 카덱스에 메모를 해두신 것과 EMR에 주진단이 있어서 그것을 보고 내원환자가 몇 명이 되고 어떠한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 EMR(전자의무기록) 사용법 숙지
EMR 보는 것을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시지는 않았지만 간호사 선생님들이 차팅을 하거나 EMR을 사용하는 모습을 곁에서 관찰하고 사용법을 숙지하였다.
- 사례 대상자 배정
사례 대상자는 정해주시기 보다는 학생들이 EMR을 보거나 병실을 v/s또는 bst등으로 돌면서 대상자를 정하면 선생님께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대상자 정하는 데에 있어서 문제는 없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