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독후감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소개

사회학의 역사를 알지 못해도 계층갈등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만큼 현실속에서 사회학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학의 역사를 알려주기보다 현실속의 사회학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책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계층갈등은 교육 불평등의 원인이고 결과적으로 흙수저와 금수저를 가른다. 사회에서의 소소한 부조리와 부당함에 대해 입닫고 있는 순간 우리는 모두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것이 된다. jtbc의 차이나는 클라스에 나왔던 사회학자 오찬호작가의 사회학을 쉽게 알려주는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를 읽다보면 사회학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목차

Ⅰ. 서문

Ⅱ. 본문요약
1. 1장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만 / 얼굴 빨개질 줄 모르는 우리의 자화상
2. 2장 그게 다 강박인 줄도 모르고 / 별 걸 다 부끄러워하라는 사회
3. 3장 불균형 사회, 나와 너를 성장시키는 법 / 잃어버린 감정 온도의 균형을 찾아서

Ⅲ. 결론

본문내용

서문)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라는 노랫말이 나오는 노래가 있다. 이 말은 단순한 위로를 위한 걸까 아니면 진짜 잘 될 것이기 때문에 잘 될 거라고 하는 이야기일까? 세상이 각박해서, 꼰대가 넘쳐나서, 최저임금도 못 맞춰준다는 자영업자들의 삶이 넘쳐나고, 더 이상 희망이 없어 니트족이 되어버린 이 시대 청춘들에게 세상은 하나도 괜찮지 않은 곳이다. 그런데 모두들 괜찮아 잘 될 거야라고 말한다. 세상이 잘 못 됐다며 비난만하고 도피만 한다.
‘전적으로 내 잘못이 아니니까‘라며 점점 세상이라는 괴물에 동화 되어간다. 그리고 그렇게도 싫어했던 꼰대가 된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제 정말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싶다면 주변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를 통해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본문요약)
1장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만 / 얼굴 빨개질 줄 모르는 우리의 자화상
층간소음으로 발생하는 살인사건의 뉴스를 본건 어쩌다 한번의, 다른 사람들의 특이한 상황이 아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