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에 대한 이해와 소고

소개

홀로코스트의 배경과 대량학살이 자행된 추이를 살펴보고 이를 기술철학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여 홀로코스트 당대와 나아가서 현대에 까지 가질 수 있는 함의에 대해 생각해본 글이다.

목차

1. 홀로코스트 정의
2. 기술철학과 홀로코스트

본문내용

홀로코스트 정의

Holocaust는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에 의해 독일령에서 자행된 유대인 학살을 의미한다. 가장 큰 규모의 유대인 학살이 일어난 폴란드 아우슈비츠를 통해 홀로코스트를 간략하게 살펴보겠다. 나치가 독일의 제1정당으로 합법적 권력을 획책하고 나서 자행한 학살은 종전의 학살과는 다른 양태를 보이는데 그것은 바로 조직적이며 아주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초기에는 상점, 공공시설물 유대인 사용금지 등 사소한 것을 제한하다가 후에 유대인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하는 둥 조금씩 자유를 제한하며 하며 그사이에 학습된 무기력을 충분히 느끼게 하였고 나중에는 게토라는 격리구역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격리하여 굶겨 죽이고 노동을 착취하고 도구적 효율성이 다한 인간은 가스실에서 죽이는 것과 같이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그 수효는 여러 통계가 있지만 일설에 의하면 남녀노소 약 600만에 달한다고 한다. 사용된 독가스는 50g당 50kg 성인 5,000명을 죽일 수 있었으며 아우슈비츠의 화장터는 1시간에 2천 명을 태울 수 있었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