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쁠 자료!! 아동(성홍열)

목차

Ⅰ. 서론
1. 문헌고찰

Ⅱ. 시나리오

Ⅲ. 사례보고
1. 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4. 간호수행
5. 평가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정의
제3군 법정 감염병으로 간헐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감시하고 방역대책의 수립이 필요한 질병이다. 늦은 가을과 겨울, 봄에 호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학령기 아동에 발생하는 연쇄구균의 급성 열성 질환이다. 전형적인 증상으로 발진을 보이는데 발진이 생긴 피부의 홍색이 원숭이의 일종인 성성이의 피부색과 유사한 열병이라 하여 성홍열이라 부르게 되었다. 근래에는 항생제 사용과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으며, 비정형적인 경미한 성홍열환자가 있을 뿐 중중으로 사망하는 환자는 거의 없다.

2.원인
원인균으로 Beta-hemolytic streptococci, group A로 A군 용혈성 연쇄상구균이다. 잠복기는 2~5일로 전염기간은 호흡기병이 급성으로 진행되는 동안 1일에서 7일 정도의 기간이다. 전염경로는 직접접촉과 비말감염이 있는데 호흡기 검체의 의한 직접 전파가 가장 많다. 한 번 앓게 되면 성홍열의 독소가 지속되면서 면역이 생긴다.

3.병태생리
성홍열의 증상은 연쇄상구균의 인두염에 의해서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발열, 인후염, 두통, 오한, 나른함이 나타난다.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은 신체에 자라면서 독소를 생산한다. 적혈구생성의 독소는 성홍열의 발진을 만들어 낸다. 이 발진은 인두의 증상이 나타난 후에 12~48시간에 나타난다. 이 열은 인두의 증상이 나타나는 첫날에는 고열(39.5~40℃)이다. 그 날에는 발진이 나타나며, 점차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 성홍열은 열의 균형이 안 잡히므로 증가하게 된다.
성홍열 발진은 내진과 점막진이 나타난다. 편도에 염증이 생기고 확장되며, 대부분 흰 삼출물로 덮여있다. 목젖과 인두는 두툼하게 붉은색으로 되어 있다. 구개는 대부분 점막진이 조그마한 점으로 되어있다. 붉고 발진이 전신에 빽빽하게 생겨 몹시 가려울 때도 있다. 혀에는 병이 진행되는 2일째에 백색의 설태가 생기고 3일째는 유두가 부어 있고, 하얀 딸기모양이 나타나고, 4~5일째는 백태가 사라지고 빨간 딸기모양이 나타난다. 이를 ‘딸기모양의 혀’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성홍열이 다른 반점의 질병들과 구분되는 점이다.

참고 자료

김희순 외, 2016, 아동청소년간호학Ⅰ, 수문사, 377p
네이버 지식백과 (성홍열)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성홍열)
서초구 보건소 (성홍열)
김조자 외, 2014, 비판적 사고를 적용한 간호과정, 수문사, 서울 pp438~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