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졸자의 실업문제(청년실업의 원인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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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에서 24세를 대상으로 한 청년 실업률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감소세를 보이는 듯 하였지만, 위와 같은 문제들로 인하여 2012년 ‘OECD 와 EU 의 주요 36개국의 청년층 실업률’은 18.1%로 20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이 상황은 현재의 경제상황을 미루어 봤을 때,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이 안 되니 구직기간이 길어지고, 취직을 위한 구직비용은 자연스럽게 커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각 국가들에서 관찰되는 장기실업자들과 구직을 단념해버린 NEET족의 증가현상은 필연적이다. 2013년도에 이 문제에 대해 ILO가 제시한 ‘Global Employment Trends For Youth 2013’보고서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OECD 국가에서 청년층 실업자 가운데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비율은 2011년 평균 35.3%에 달하고, NEET 족 비율은 15.8%에 달한다

참고자료

· 한국경영자총협회, 2013, 월간 경영계, 408권0호 , p64
· 한국경영자총협회, 2013, 월간 경영계, 408권0호 , p65
· 이경훈, 2013 ,대졸청년실업의 원인과 해법에 관한 연구, 청년연구 제1호, 한국청년정책연구원, p49
· 이경훈, 2013 ,대졸청년실업의 원인과 해법에 관한 연구, 청년연구 제1호, 한국청년정책연구원, p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