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과 경쟁의 외줄타기
- 최초 등록일
- 2018.01.17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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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론 : 신현실주의 이론 _ 방어적 현실주의
팩트 : 미.소 얄타체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 보고서는 신현실주의 이론 중 월츠(Waltz)의 방어적 현실주의(Defensive realism) 이론을 통해 1945년 2월 크림반도의 얄타에서 열린 미국·영국·소련 회담 이후의 얄타체제(Yalta system)의 성격을 분석할 것이다. 국가는 최소목적인 생존을 추구한다. 국가의 최대목적은 지배적 국가가 되는 것이고 최소목적은 생존하는 것인데 월츠는 생존을 추구한다고 가정한다. 방어적 현실주의(Defensive realism)는 국제 협력의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보며, 최저한의 안전 보장을 확보하여 세력균형을 유지한다는 이론이다. 방어적 현실주의자들은 안보를 보장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임박한 위협이 없는 한 현상유지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김태형. 2012. “방어적 현실주의와 외교정책” 「사회과학연구」 20권 2호.
즉, 국가의 목표인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힘을 무한 추구하는 것이 아닌 협조를 강조하는 것이다. 국가는 생존을 위해 안보 극대화를 추구한다. 국가는 방어적으로 자신의 생존을 추구하고 현상유지를 추구할 뿐, 안보경쟁을 통한 현상타파 성향을 가지지 않는다.
참고 자료
김태형. 2012. “방어적 현실주의와 외교정책” 「사회과학연구」 20권 2호.
노경덕. 2016. “얄타 회담 다시 보기” 「고려대학교 역사연구소」 사총87권 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