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심리학개론 논문비평보고서

소개

심리학 논문 비평 보고서입니다.

목차

1. 논문을 읽으며 궁금했던 점
2. 후속 연구 제안
3. 사회 적용가능성

본문내용

이 논문에 대해 가장 먼저 의문이 든 것은 ‘왜 설문지를 통해서 실험을 진행했는지’였습니다. ‘이상행동의 심리학’이란 교양 수업에서 자기보고를 통한 정보 수집은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배웠기 때문에 측정 당시의 기분, 환자의 성격, 사회적 분위기 등에 영향을 받아 측정을 받을 수 있어 객관적인 정보수집이 어렵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통증이란 것 자체가 개인에 따라 느끼는 정도와 느끼는 불편함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강도라 해도 동일한 수준의 불편함을 호소하지 않을 수 있고 이를 하나의 기준으로 나타낼 수 없다는 것도 고려해 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민족 집단 간의 차이점에 관한 것이 있습니다. Africa-american이나 Caucasian, Asian의 피부색, 눈동자색 등이 차이가 있는 것처럼 3민족 집단 간에도 긍정적 감정이나 부정적 감정의 분비와 관련된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 등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사회문화적인 영향으로 상황을 지각하는 데 차이가 존재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