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시각으로 보면 기성세대에 비해 청소년들은 무개념으로 보일 정도로 가치관 혼란과 예의가 없어 보인다.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보면 어른들은 고리타분해 보이는 면도 많을 것이다. 이 두 세개를 조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 보시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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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어른과 청소년의 갈등에서 가장 큰 갈등은 학교와 공부에 대한 시선이라고 생각한다.
2. 두 세대를 조화시키기 위한 방안
3. 부모 자녀 관계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오늘날 어른들의 시각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바라보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할 것이다. 청소년들이 욕을 하는 모습, 옷을 입고 다니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좋아하는 개방적인 모습에 대해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우리 청소년들은 어른들을 보면 자신에 관해서 충고를 하거나 조언을 하는 모습에서 일명 ‘꼰대’라는 표현을 쓰게 될 것이다. 고리타분하고 구시대적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어른과 청소년들의 사이에서는 세대간의 인식의 다름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세대간의 인식의 다름과 갈등의 발생이 잘못된 것일까? 본인이 생각할 때 이러한 모습은 서로간에 가지고 있는 생각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본인도 예전에는 개방적이었다고 생각하였는데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어른이 되어서 어른의 눈으로 바라볼 때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대학에 갔으면 하는 마음 등으로 인하여 우리 청소년들을 보수적인 시선으로 부정적이게 보고 있는 것 같다. 이처럼 기성세대와 청소년들의 사이에서는 세대간의 갈등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이러한 세대간의 갈등을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서 심각한 문제가 만들어지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문에서는 앞에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과 관련하여 어른과 청소년의 세대를 조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본인의 생각을 밝히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어른과 청소년의 갈등에서 가장 큰 갈등은 학교와 공부에 대한 시선이라고 생각한다.
1) 큰 괴리의 존재
우리 청소년들은 현재 공부만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우리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또래친구들을 만나고 친구들과 함께 게임도, 체육활동도, 문화생활도 하고 싶고 이성을 만나 연애도 하고 싶어한다.

참고자료

· 존 가트맨,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한국경제신문, 2007
· 강문희, 부모 자녀 간의 의사소통, 다음세대, 2001
· 국제뉴스, 동해시, '대한민국 사춘기 설명서' 부모공감 특강, 2015.11.17.
· 한국공보뉴스, 부모-자녀 관계개선을 위한 학부모 감정코칭 집단상담 실시,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