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충수돌기염 케이스

소개

성인간호학 실습 급성 충수돌기염(Acute Appendicitis) 간호과정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1) 병태 생리
2) 임상적 특성
3) 치료
4) 간호중재

3. 연구기간 및 방법

4. 간호과정

5. 간호과정 적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대상자(질환) 선정의 필요성 및 목적
충수염(appendicitis)은 사춘기와 청년기의 젊은 사람에게 많이 생기는 충수의 염증이다.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2세 미만과 노인에게는 드물고 20~3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방치되었을 때 후유증(천공, 복막염 등)이 훨씬 심각하므로 충수염이 의심될 때는 적극적으로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다. 노인에게 발생한 경우는 흔히 파열이 된다.
외과 병동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연구를 통해 질환을 이해하고 올바른 간호를 수행하기 위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2. 문헌고찰
1) 병태 생리 (pathological physiology)
충수가 폐색되면 관강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고 정맥 배액이 감소되며, 혈전증과 부종, 그리고 장벽에 세균 침입이 초래된다. 폐색이 계속되면 천공이 일어난다.

2) 임상적 특성 (clinical manifestation)
· 원인 : 충수염의 원인과 일반적인 위험 요인으로는 충수관강을 폐색시키는 분석(fecalith), 충수의 꼬임, 장벽의 부종, 방벽의 섬유 상태, 유착에 의한 장의 외적폐색 등이다. 충수염에 대한 특별한 위험 요인은 없다. 이 질환은 예방이 가능하지 않으므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증상과 징후 : 전형적인 증상은 급격한 복통으로써 파동(waves) 형태로 나타난다. 처음에 통증은 가스가 통과하거나 장이 움직인다고 느끼기 때문에 불편감이 곧 완화될 것이라고 인식하기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에 완화제를 복용하여 충수의 파열과 복막염을 초래하기도 한다. 통증은 전형적으로 상복부나 배꼽 주위에서 시작하고 염증 과정이 장의 장막층으로 진행함에 따라 통증이 오른아래사분구역(RLQ)으로 옮겨감으로써 복막에까지 미치게 된다. 통증은 간헐적이기보다는 지속적이며 환자는 복근의 긴장력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 누워서 다리를 끌어올려 구부리고 있게 된다. 통증이 생긴 후 구토, 식욕 상실, 약간의 미열, 설태가 생기며 호흡하기가 힘들어진다.

간호과정
#1 수술과 관련된 통증
#2 객담 배출 곤란과 관련된 비효과적 호흡 양상
#3 침습적 시술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참고자료

· 성인간호학 1 [김금순, 김영숙 외 3명, 수문사]
· 의약품 사전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