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청소년 자살에 대한 사회적 대응과 상징적 상호작용론을 연결하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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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원인 중 1위인 자살, 청소년의 자살률은 OECD국가 중 평균이지만 청소년(10세~19세)인구 10만명 당 자살자 수가 2001년(3.19)명에서 2011년(5.58)명으로 57.2%증가했다. 청소년 자살의 원인으로는 첫째,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불안장애, 품행장애 등 정신병리적인 요인으로 해당 질병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의 경우 또래들과의 갈등 해결에 대한 어려움을 겪게 하면서 청소년 자살의 첫 번째 원인이 되고 있다. 두 번째는 학업스트레스다. 세 번째는 학교폭력과 따돌림이 원인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성인들과의 접촉 불량이다.

2)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에 대해 어떻게 사회가 대응해야 할까?
첫 번째 자살원인에 대해서는 정신병리적인 질병을 갖게 된 원인을 찾아 사회가 근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겠다. 먼저 교육청에서는 아이들에게 분기별로 학생들의 정신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평가를 실시하여 정신병리적인 질병을 가지고 있는 선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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