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지식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한 진로교육의 강화
- 최초 등록일
- 2017.12.22
- 최종 저작일
- 2014.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4년의 국내 20대 실업률은 약 10% 수준으로 외환위기 이후 최고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현상의 이유로서 최근 주목받는 의견 중 하나는 대학 졸업자(이하 대졸자)의 직업선택과 과정과 관련이 있다. 대졸자의 상당수가 자신의 적성이 아니라 연봉이나 명성에 중점을 두고 구직활동을 펼치고 있고, 이로 인해 정작 인력이 필요한 곳이 아닌 채용 수가 극히 적은 대기업에 대졸자들이 몰려든다는 것이다. 20대 직장인의 절반 정도가 취업 후 1년 이내에 이직을 결심하는 큰 이유가 적성 및 전공을 무시한 취업활동이라는 자료는 위 주장을 충분히 뒷받침해 주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이현주, 〈대학교육단계의 효율적인 진로교육 방안 연구 - 대학 교직원의 의견을 중심으로〉.《진로교육연구》13(1), 한국진로교육학회, 2001
김은석, 〈대학 전공 선택 기준에 따른 대졸청년층의 직장만족도 차이 분석〉. 《진로교육연구》28(3), 한국진로교육학회, 2015
안영진, 〈전남대학교 졸업생의 취업구조와 지역발전〉. 《한국경제지리학회지》4(2), 한국경제지리학회, 2001
정남구, “다시 치솟은 20대 실업률, 빛이 안 보인다”. 한겨례, http://www.hani.co.kr/arti/economy/working/665750.html 에서 검색, 2014.11.24 (검색일 2016.04.10)
최선욱, “적성보다 번듯한 곳 찾다가 … 20대 일자리만 줄었다”.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13265130 에서 검색, 2013.11.29 (검색일 2016.04.10.)
조현숙, 김민상, “20대 근로자 절반이 1년 못 버티고 이직”.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19151179 에서 검색, 2015.11.28 (검색일 2016.04.10.)
조선비즈, “대학에서도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진로교육 필요”. http://biz.chosun.com/site/ data/html_dir/2016/01/26/2016012601290.html 에서 검색, 2016.01.26 (검색일 2016.04.10.)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www.kujap.com
고려대학교 경력개발센터, job.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