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프리카(세르주 미셀) 서평

소개

서울대학교 중국어권의 사회와 문화 수업의 일환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성적은 A+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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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차이나프리카>>를 통해 바라본 아프리카에서의 중국의 영향력과 문제점
15세기 식민주의 시대부터 19세기 제국주의 시대, 그리고 근대까지 프랑스의 지배 아래 있었던 아프리카 대륙의 여러 국가는 독립을 쟁취한 후에도 오랜 시간 동안 프랑스의 영향력 아래 있었다. 아프리카 대륙의 많은 국가는 프랑스 지도부에 의해 정권들을 보호, 유지 받았고, 프랑스와 아프리카 간의 긴밀한 경제적 교류가 지속되면서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기 때문에 프랑스의 영향력에 휘둘릴 수밖에 없었다. ‘프랑사프리카’(Francafrica)라는 프랑스(France)와 아프리카(Africa)의 합성어는 프랑스의 영향력 아래에 있던 아프리카를 지칭하는 용어다. 다시 말해, 아프리카의 문화, 경제, 정치, 사회 등과 같은 다방면에서의 프랑스의 영향력을 상징하는 표현이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라는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축이 등장하면서, ‘프랑사프리카’가 아닌, ‘차이나프리카’(Chinafrica)라는 중국(China)와 아프리카(Africa)의 합성어가 생겨났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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