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숲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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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3이 되어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어제 우린 방학을 시작하였고, 오늘은 정말 꿀 같은 잠을 잘 수 있는 황금 같은 날이다. 근데, 아침 9시도 되지 않아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 난 꿀잠에서 깨어났기 때문에 더더욱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난 전화를 받자마자 짜증난 목소리로 말하였다. “누구냐. 할 말만 하고 끊어.” 역시 예상대로 친구들이였다. 난 “저기요. 할 말만 하고 끊으시라고요.” 친구들이 말했다. “야! 자고 있음? 오늘 같이 광양가자며. 백운산 자연 휴양림!” “아...까먹었다. 지금 빨리 나갈게.” 난 빨리 준비를 한다음 짐을 싸고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프라임 치과 앞으로 나갔다. 친구들은 다 나와있었다. 난 “잘못했습니다.”라고 하니 친구들은 “필요 없어. 이가영 학생, 왜 늦게 나왔지?” 라고 말하며 킥킥 웃어댔다. 난 “제가 좀 늦게 일어나서, 잘못했습니다.”라며 두 손을 들었다. 우리가 농담을 하고 웃는 순간에 엄마가 “다왔습니다. 재밌게 놀다 오세요.” 라고 하며 손을 흔들었다. 난 엄마에게 손을 흔든 후, 잡아논 숙소에 들어갔다. 인원이 5명인만큼 방도 넓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