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사례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7.12.11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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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본 – 록본기 힐즈
2. 독일 – 쾰른(Köln)
3. 스페인 –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본문내용
1. 일본 – 록본기 힐즈
록본기의 명소 중 첫손가락에 꼽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2003년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을 열었다. 방대한 규모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건립 당시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일본의 유명한 기업을 비록해 각종 브랜드 숍이 입점한 쇼핑몰, 호텔, 미술관, 영화관, 17세기 일본식 정원인 모리정원이 들어섰다. 고층빌딩인 모리타워를 중심으로 5개 구역으로 나뉘는데, 구역마다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있는 숍이 밀집되어 있다.
2003년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업이 완공되었으며, 문화, 주거, 상업기능이 복합되어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노후 불량 주거지를 모리 빌딩사가 주축이 되어 다양한 도시기능을 갖춘 유기적인 복합도시로 재창조 하였다. 다양한 사람들이 하루종일 일하고, 생활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새로운 도시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복합개발을 통해 ‘문화도심’ 이라는 개발컨셉을 도입하였으며, 주요시설로는 WEST WALK(모리타워와 호텔), HILL SIDE(모리정원 등), NORTH TOWER(쇼핑몰), KEYAKIZAKA(명품매장과 레스토랑, 주거시설), 아사히 본사빌딩(방송국) 등이 있다.
대지면적 109,964㎡, 연면적 728,246㎡로, 전체 연면적 중 주거시설 137,560㎡(18.87%), 상업시설 65,527㎡(8.99%), 업무시설 381,811㎡(52.38%), 숙박시설 69,100㎡(9.48%), 문화·집회시설 74,002㎡(10.15%)로 구성되어 있다.
도쿄의 도심과 부도심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록본기 지구는 업무, 상업, 주거지역 및 관청가와 인접하고 있으며, 이들의 결절점으로서 다양한 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는 지역이다.
록본기 힐즈 도시재생사업의 개발개념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도쿄의 문화거점으로서 다양한 도시복합용도의 도입과 더불어 문화시설의 집중적인 유치를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