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병동 급성신우신염 APN 간호사정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7.12.0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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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과병동 실습하면서 급성신우신염(APN) case study 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서론
1. 사례 채택 동기
2. 간호기간
Ⅱ. 본론
1. 문헌 고찰
2. 간호과정
Ⅲ. 결론
1) 실습소감
본문내용
- 허리 통증과 고열 반복이 특징
신우신염은 임상 증상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한다. 급성 신우신염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심한 한기를 느끼면서 동시에 섭씨 39도 이상의 고열이 있고, 땀이 많이 나면서 열이 해소되었다가 다시 상승하는 것을 되풀이하는 것 등이다.
등허리에서 신장 부위(늑골과 척추 접합부)를 손으로 두드리면, 환자가 깜짝 놀랄 만큼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또한 오심(가슴속이 불쾌하고 울렁거리며 구역질이 나면서도 토하지 못하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 구토 등의 전신 증상과 함께 빈뇨, 야뇨 등의 비뇨기계 증상도 나타난다. 이와 함께 소변 검사 시 백혈구가 많이 나오고, 소변 배양 검사 시 세균(주로 대장균)이 검출되면, 급성 신우신염으로 진단한다.
만성 신우신염의 경우는 증상이 훨씬 경미하여, 대개는 뚜렷한 증상 없이 전신이 피곤하고 가벼운 요통이 있으며, 배뇨 장애와 빈뇨, 간헐적인 복부 불쾌감 등이 나타난다. 동시에 소변에 세균이 나타나는 무증상적 세균뇨가 나타나는데, 이 같은 염증이 장시간 지속되면 세뇨관 손상으로 고혈압, 요의 다량 배설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 호발 요인
신우신염은 여성에게 흔한데, 여성의 요도가 약 3㎝에 불과할 정도로 짧고, 남성보다 요도와 항문이 인접해 있어서 대장균의 침범을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체의 저항력을 저하시키는 당뇨병 등이 있는 경우에는, 세균에 대한 요도 점막의 자연 살균력을 약화시키므로 감염을 더욱 촉진시킨다. 따라서 여성과, 당뇨병 등 신체 저항이 낮아진 질병에 걸린 경우, 신우신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치료입원해서 주사 항생제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다. 제때 발견하지 못하거나 치료가 안되면 계속 재발하거나 만성 신우신염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항생제 치료로 대개 2~3일 내에 증상이 사라지면서 반응을 하게 된다. 합병증이 없는 경우 대부분 완치되며, 신장 기능 장애나 만성 신장 질환으로도 진행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성인 간호학[하] (신경림, 김옥수, 김춘길 교수님 외) 165p-168p
알기쉬운 미생물학(조남혁 저자)
가톨릭 대학교 중앙의료원 질병정보http://www.cmc.or.kr/healthinfo
서울대학교 비뇨기과 http://web.snuh.org/~bladder/pt_aur_guide.html
네이버 백과사전 신우신염 http://health.naver.com/medical/disease/detail.nhn?selectedTab=detail&diseaseSymptomTypeCode=AA&diseaseSymptomCode=AA000365&cpId=ja2&move=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