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갑을경서문黃帝鍼灸甲乙經 신교정황제침구갑을경서 황보밀서 서례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12.02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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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침구갑을경서문黃帝鍼灸甲乙經 신교정황제침구갑을경서 황보밀서 서례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신교정황제침구갑을경서
2. 황보밀서
3. 서례
본문내용
또 명당공혈침구치요는 모두 황제와 기백이 남긴 일이 있다.
三部同歸, 文多重複, 錯互非一。
错互 [cuò hù]交错 ① 교착하다 ② 교차한 ③ 뒤얽히다 ④ 맞물린
3부는 동일하게 귀속되고 문장이 중복됨이 많아 뒤얽힌 것이 한가지가 아니다.
甘露中, 吾病風加苦聾, 百日方治 要皆淺近。
甘露 254년 ~ 260년
감로연호에 내가 중풍병으로 귀먹음에 고생한지 100일만에 치료가 되니 중요함은 모두 얕고 비근함에 있다.
乃撰集三部, 使事類相從, 刪其浮辭, 除其重複, 論其精要, 至爲十二卷。
浮辞 [fúcí] ① 겉치레로 하는 말 ② 허튼소리 ③ 터무니없는 말
3부를 편집해 일이 유사한 것을 따라 터무니 없는 말을 깍아내고 중복을 제거하여 정미하고 중요함을 논의하여 12권에 이르렀다.
《易》曰:
<중략>
국가에서 조서로 유신들에게 의서를 교정하게 하여 지금 소문, 구허, 영추, 태소경, 천금방과 천금익방, 외대비요의 여러 의가와 잘 쓴 책을 교정하여 완전무결하게 이루어 잘못을 바로잡아 베껴서서 친히 폐하께서 봄을 대비하였습니다.
*靈樞:《황제내경영추경(黃帝內經靈樞經)》이며, 《내경(內經)》구성 부분의 하나이다. 원서(原書)는 9권으로 모두 81편이며, 딴 이름은 《침경(鍼經)》이고 달리 《구권(九卷)》이라고도 일컫는다. 수(隋)나라와 당(唐)나라 사이에 여러 가지 다른 명칭의 전본(傳本)이 나타났는데 《구령(九靈)》 · 《구허(九墟)》와 《영추(靈樞)》를 포괄한다. (한의학대사전, 도서출판 정담)
恭惟主上, 聖哲文明, 光輝上下, 孝慈仁德, 蒙被衆庶, 大頒岐黃, 遠及方外, 使皇化兆於無窮, 和氣浹而充塞。
恭惟: 어떤 사람을 삼가 공경하는 마음으로 생각함 浹(두루 미칠 협; ?-총10획; jia?)
充塞 [ch?ngse] ① 가득 차다 ② 충만하다
공경히 주상을 생각해보면 문장에 현명하게 밝으시며 상하로 광채가 나며 효도와 자애로 인덕이 있고 여러 서민까지 혜택이 미치고 크게 기백과 황제를 나누고 방외까지 멀리 이르며 황제 교화의 징조는 끝이 없고 조화의 기운이 두루미쳐 다 채웁니다.
참고 자료
침구갑을경, 황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