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과 부모교육

목차

Ⅰ. 과제를 시작하며

Ⅱ. 선택 된 인물들의 어린 시절 추론/분석
# 1. “무한도전”의 정형돈
# 2. 미국시트콤 “빅뱅 이론(Bigbang Theory)"의 쉘든 쿠퍼
# 3. 쓰리 데이즈 존 브레넌

Ⅲ. 과제를 마치며

본문내용

Ⅰ. 과제를 시작하며
발달이란 수정에서부터 죽음까지 전 생애를 통한 변화이다. 여기서 발달은 유전적인 프로그램에 의한 변화인 ‘성숙’과 여러 환경의 영향을 받은 변화인 ‘경험’이라는 두 가지 측면이 존재하며 성장이라는 외적인 변화, 성숙이라는 내적인 변화가 있다고 본다. 사실 다른 인물의 어린 시절을 보기 전에 나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하는 부분이 먼저 떠올랐다.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마치 지금에 나의 좋지 않은 모습들이 모두 부모님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생각을 순간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좀 더 어렸더라면 실제로 부모님 탓만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발달의 정의에서 보듯이 비록 결정적 시기는 놓쳤더라도 자신의 노력으로 심리사회적 발달은 향상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래도 희망적이지 않나 싶다. 그래서 분석한 인물들의 발달과정 끝에서 이러한 희망적인 모습을 찾기를 바라며 시작해 보자.

Ⅱ. 선택 된 인물들의 어린 시절 추론/분석
# 1. “무한도전”의 정형돈
지금은 국민예능프로가 된 무한도전을 항상 즐겨보아 왔었다. 여러 멤버 중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 바로 정형돈이라는 인물이다. 정형돈은 처음에는 인기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미존개오로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보통 방송에서의 입지는 처음에 자리를 잡지 못하면 이슬처럼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정형돈은 그렇지 않았다. 그런 정형돈은 과연 어떤 어린 시절을 보내왔던 것일까? 지금의 정형돈을 만들어준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의 행동을 통해 그의 어린 시절을 Erikson의 발달이론을 가지고 추론 해 보았다. 출생에서 1세까지의 기간은 부모와 아이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욕구가 채워질 것이라는 신뢰감이 발전하는 시기라 한다. ‘무도’에서 정형돈은 누군가와 단 둘이 있을 때의 어색함을 많이 느끼며 그 지속기간이 실제로 긴 것을 봤을 때 사람에 대한 신뢰감보다는 불신감이 더 강하다고 생각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