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잘하는 것에 미칠 때 기적은 일어난다 - 대한민국 최고들은 왜 잘하는 것에 미쳤을까

소개

이 글을 쓰는 나는 지금 잘하는 것에 미쳐있다. 누구는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한다지만 나는 하루 40시간이 모자랄만큼 지금의 일에 미쳐있다. 돈이 되기 때문이 아니다. 돈은 내가 하고 싶은 일, 거기에 잘하는 일이라면 반드시 따라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에게 삶은 돈보다 먼저이기 때문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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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민국 최고들은 왜 잘하는 것에 미쳤을까

저자: 이근미
출판사: 가나북스

이 책을 읽고 한 문장으로 독후감을 쓴다면……
: 잘하는 것에 미치자. 최고가 되고 싶으면!

자신이 잘하는 것에 미치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 ‘과연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뭘까?’에 대한 고민을 깊이 있게 해준 책이다. ‘하늘이 하나의 재능을 내게 주었다면 그것이 과연 뭘까?’, ‘내가 가진 재능 중에서 남들이 내게서 부러워하는 것, 나조차도 인정이 되는 재능이 있을까?’, ‘신이 내게 부여한 최고의 재능이 과연 무엇일까?’ 등 나의 재능 찾기에 한동안 몰입을 했었다.

나는 세일즈맨 출신이다. 지금까지 내가 이룬 최고의 업적들은 모두 세일즈에서 나왔다. 처음으로 나와 아내 이름으로 된 자가 아파트도, 풍족한 급여도, 그리고 고급 외제차 등 모든 물질적 풍요는 세일즈 성과 속에서 이루었다. 곰곰이 돌이켜보면 지금껏 이룬 최상의 성과 90%가 세일즈의 산물인 것이다. 그럼, ‘세일즈가 내게는 하늘이 준 나의 재능이며, 내가 앞으로도 바라는 성공의 길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은 그만두고 다른 사업을 하고 있으니, 또 다른 나의 재능이 있지 않을까한다.

저자는 말하고 있다. ‘고수들은 아프다고 좌절하지 않고, 지친다고 푹 퍼지지 않는다. 힘든 상황이 올 때면 스스로 돌파구를 마련하여 계속 나아간다. 때로 바닥까지 떨어지더라도 마음을 다잡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기어코 결실을 이룬다. 잘하는 데 미쳐 삶을 즐겁게 살면서 열매 맺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고수다’라고. 그리고 그러한 고수들을 만나서 인터뷰하고 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주위에는 너무 잘해서 그것이 재능인지 모르고 사는 사람도 있다. 남들은 배워도 못하는 것을 이들은 생전 처음해도 너무 잘해낸다. 시시해하면서 말이다. 그러니 그것이 자신의 재능인지 모르고 무심히 사는 사람들이 참 많다. 자신이 돈을 잘 버는 일은 분명 자신이 잘하는 일이다. 잘하기 때문에 잘 버는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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