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영문법 - 문장성분과 동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영어에는 be동사가 있다. *
→ 동사는 사람이나 동물 또는 사물 등의 움직임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그리고 어떤 현상을 일으키거나 혹은 어떤 것에 영향을 미치는 일을 나타낼 때도 쓰입니다.
한국말에도 동사가 있습니다. ‘먹다’, ‘깨우다’, ‘지배하다’ 등이 동사들입니다.
영어에도 동사인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 그룹의 동사를 be동사라고 부르지요. 우선 ‘영어에는 be동사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만 기억하세요. 이것만으로도 중요한 공부를 한 것이니까요.
다시 한 번 더 강조하면
<영어에는 be동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 I eat. *
→ I는 주어이고 eat는 동사입니다. 이 문장을 뜻이 같은 한국어 문장으로 바꾸면 ‘나는 먹는다.’입니다.
‘eat'는 주어만 있어도 되는 동사입니다. 동사들 중에는 주어만 앞에 써주면 바른 문장을 만들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사들 중에 주어만 있어서는 바른 문장을 만들 수 없는 동사들도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영어 문장에 여러 가지 문장성분이 필요한 원인 중 하나가 동사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근본적인 이유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더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이지요.
왁실하게 말씀 드립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를 공부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목적입니다.
영어 시험은 여러분이 하고 싶은 말을 잘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주객이 바뀌면 어떻게 될까요? 영어를 공부하면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지요!

* I love you. *
→ 영어는 몰라도 ‘아이 러브 유’라는 말은 아실 거예요. 위의 문장이 바로 영어로 ‘아이 러브 유’를 써놓은 것입니다.
뜻은 아시는 대로 ‘나는 너를 사랑한다.’가 맞습니다.
I는 내가 어떤 행동 등을 할 때, 즉 동사의 주체가 될 때 주어로 사용합니다. 이 문장의 동사는 주어 다음에 온 love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