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이야기 독후감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7.11.06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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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한국 신화 이야기 』요약
1. 제1부 신화란 무엇인가
2. 제2부 건국신화
3. 제3부 성씨시조신화
4. 제4부 구전되는 신화
Ⅱ. 평가 및 소감
본문내용
Ⅰ. 『한국 신화 이야기 』요약
제1부 신화란 무엇인가
신화란 ‘신에 관한 이야기’이며, 태초에 창조된 사건, 특히 인간 생활에서 본질적인 의미를 가진 자연현상이나 사회현상, 그리고 인류문화 등에 관한 기원과 질서를 설명하되, 이것들이 오늘날 인간의 행동에까지 구속력을 가지는 동시에 규범이 될 수 있는 이야기이면서, 나아가 신성시 되는 이야기이다.
‘바닷물은 왜 짠가’는 ‘원인, 기원, 유래’등을 설명하나 일정한 신격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신화가 아니며 ‘수탉은 왜 하늘을 쳐다보는가’, <구렁덩덩 신선비> 등도 신화적인 색채가 드러나므로 원래는 신화였을 것이라고 믿는 학자들이 많다.
또 <내복에 산다>는 이야기는 신화가 전파되는 과정에서 인도 불경에서 이루어진 이야기가 우리나라에 전해진 경우로 <<삼국사기>>의 <바보온달>이야기와 비슷하다.
제2부 건국신화
건국신화의 특징은 건국시조가 혈통의 신성함을 하늘에 두고 있다는 점이다.
1. 고조선의 단군신화
옛날에 환인의 아들 환웅이 일간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서 바람, 비, 구름을 다스리는 우두머리들을 거느리고 인간 세상에 내려와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하였다. 이때, 곰과 호랑이가 환웅에게 사람이 되기를 빌어 곰만이 쑥 한 줌과 마늘 수무 개를 먹으며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아 여자(웅녀)가 되었다. 웅녀는 환웅과 혼인하여 아이를 낳았는데 그가 바로 단군왕검이다. 단군왕검은 조선을 세우고 해박의 여자와 결혼하여 부루를 낳았으며 나중에 아사달에 들어가 산신이 되었다.
환웅에 관한 이야기는 북부여의 시조인 해모수 신화와 줄거리가 거의 같은 것으로 보아 단군이 고조선을 세우면서 건국의 시조로 숭앙되는 바람에 밀려나게 된 것 같다. 그러나 고조선이 세워지기 이전 우리 조상을 다스렸던 환웅의 이야기 존재하고 있었다고 믿어진다.
고조선의 건국신화에는 환웅이야기, 단군 이야기, 부루 이야기가 함께 전해지고 있다. 신화는 ‘열려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오랜 시간 흐르면서 다른 신화나 줄거리가 비슷한 이야기가 어떤 이유로 합쳐질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