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ic kidney disease 만성 신부전 Kidney Transplantaition 신장 이식 케이스 스터디

목차

1. 5분 Description
2. 간호력
3. 질병의 기술
4. 간호사정
5. 입원중의 처치
6. 진단검사
7.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질병의 기술
1)만성 신질환(Chronic Kidney Disease)’이란?
만성 신질환은 점진적이고 비가역적인 신장기능의 손상으로 신장 손상이 있거나 3개월 또는 그 이상 기간동안 사구체여과율(GFR)이 60mL/min/1.73㎥이하 인 것으로 정의한다. 총 5단계로 증상을 분류하고 있다.

(1) 병태생리
만성 신질환은 신장 예비능 감소, 기능부전, 말기 신질환 또는 요독증에 이르는 몇 가지 단계를 거친다. 예비능 감소의 초기 단계에서는 사구체여과율이 감소되고,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가 정상 범위안에서 비교적 높게 유지되지만 뚜렷한 임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남아있는 네프론이 적응하고, 여과능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두 번째 단계, 또는 신장 기능 부전 단계에서는 혈액 내 화학적 구성 성분의 변화와 증상들이 나타난다. 이 단계에서 사구체여과율은 정상보다 약 20% 감소하고 혈액 내에 질소 노폐물이 상당히 축적된다. 세뇨관 기능은 저하되고 소변이 농축되지 않으며 산과 전해질의 교환과 분비가 조절되지 않는다. 남아있는 정상 네프론이 여과시켜야 할 용질이 증가하기 때문에 삼투성 이뇨가 일어난다. 이 단계는 다량의 희석된 소변배출이 특징이다. 적혈구 생성이 감소되고 환자의 혈압은 상승하며 심혈관계에서 이러한 변화들을 보상하는 기전이 발생하게 된다. 요독증 또는 말기 신질환은 사구체여과율이 매우 낮아졌을 때 일어난다. 체액, 전해질, 노폐물은 체내에 남아있고 모든 인체 계통이 영향을 받는다. 이 단계에서는 핍뇨와 무뇨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으로,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하다.

(2)사정 (임상소견, 진단검사)
- 임상소견
만성 신부전의 초기 증상 소변 배출량이 증가하고 빈뇨와 야뇨가 나타난다. 식욕부진, 오심, 빈혈, 피로,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소, 운동 불내성과 같은 전신증상 또한 나타난다. 노폐물 증가와 혈액 내 화학 조성 변화는 골수기능 억제와 세포 기능 손상을 일으키고 고혈압이 보통 나타나고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신장이 완전하게 기능부전이 되면, 그때부터는 요독증 증상이 나타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