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외과 쇄골골절 ORIF 간호과정 CASE STUDY A+ 자료

소개

성인간호학 실습 외과 쇄골골절로 ORIF 환자 간호과정 내용입니다. A+ 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대상자 사정
3) 간호과정 적용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 질환명 : 좌측 쇄골골절 (Fx of Lt. Clavicle)
- 정의 : 일반적으로 뼈가 부러진 상태를 골절이라고 하며, 모든 골절의 병태생리기전과 간호중재는 골절부위나 형태에 관계없이 동일하다. 쇄골골절의 경우에는 80%이상이 쇄골 중앙부나 내측 2/3에서 발생한다. 골절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체기능의 손상이나 기형이 발생 가능하며, 장기적 부동을 요하는 치료로 인하여 합병증이 유발된다.

- 병태생리 : 대부분의 골절은 낙상, 교통사고 등의 외부 손상에 의해서 발생한다. 하지만 종양이나 골다공증 등의 골조직의 병리적 변화로 인해 뼈가 약해진 경우에는 정상적인 활동 중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골절된 뼈는 새로운 골조직으로 재생이 가능한데, 이 치유과정은 다음과 같은 4단계로 나뉜다.
① 혈종 및 육아조직 형성 : 골절 후 그 부위에 혈종이 형성되며 2-3일 내에 육아조직으로 성장한다.
③ 가골 형성 단계 : 손상 후 2주경 각종 무기질과 골기질이 축적되며 가골이 형성된다. 이는 골절조각들을 결합 가능하지만 큰 힘을 견딜만큼 충분히 강하지 않다.
④ 골화과정 : 골절 후 3주부터 나타나며, 가골에 무기 염류가 축적되면서 영구적인 진성 가골이 된다.
⑤ 골 강화와 재형성 : 골화과정을 거치며 과잉된 골조직이 점진적으로 재흡수되고 골결합이 완성됨에 따라 골절이전과 같은 강도로 회복된다.

- 치료 및 간호 : 쇄골골절의 치료에는 8자형 붕대, 석고붕대, clavicular strap 등을 사용해 쇄골이 정상위치에 놓이도록 고정하는 폐쇄정복의 방법이 쓰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비수술적 요법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술요법을 사용할 수 있다.
ORIF(Open Reduction Internal Fixation) 개방적 내부 고정술
폐쇄정복이 불가능한 골절, 분쇄골절, 일차적 수술 이후 유합이 되지 않은 경우나 부정유합 시에 사용한다. 골절부위를 수술로 노출시켜 골절편 사이에 끼어있는 연부조직이나 혈종 등의 정복을 방해하는 인자를 모두 제거하고, 직접 확인하여 정확한 정복으로 내고정을 실시한다.

참고자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 국가 의학정보포털 (http://health.mw.go.kr/)
· 약학정보원 (http://health.kr/)
· 박광옥 외, 수술간호의 실제, 2008, 현문사
·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 상, 2013, 현문사
·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 하, 2013, 현문사
· 김정미,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2014, 현문사
·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간호과정 실무지침, 2012,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