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배우자, 자녀, 부모와의 사별)

목차

I. 배우자와의 사별
II. 자녀와의 사별
III. 부모와의 사별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모가 죽으면 산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라는 말이 있다. 사별의 경험은 그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 자료에서는 배우자, 자녀, 부모와의 사별에 관해 설명하고자 한다.

I. 배우자와의 사별
배우자의 죽음은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은 생활사건이다. 배우자 사별은 부부간에 강하고 오래된 유대관계를 가겼던 경우라면 더 큰 슬픔으로 다가온다. 노년기 사별에 관한 연구에서 Parkes(1993)는 배우자 사별은 인생의 동반자 상실을 의미한다고 보았다. 특히, 여자노인들은 남자노인보다 더 오래 살고 남편보다 나이가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사별이라는 스트레스가 젊은 성인의 경우에 더 큰지 노인들의 경우에 더 큰지는 확실하지 않다. 언제 배우자를 잃느냐와는 상관없이 슬픈 것은 슬픈 것이다. 처음에는 젊은 성인이 더 강렬한 비탄 반응을 보이지만 1년 반이 지나면 반대가 된다(Kastenbaum, 1991).

참고자료

·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 노년기 의미와 즐거움 : 에릭슨 저 / 한성열 역 / 2000 / 학지사
· 성인발달과 노화 : 정옥분 저 / 2001 / 교육과학사
· 노인발달 이해와 상담 : 김은혜 저 / 2012 / 북모아
· 성인발달 및 노화심리학 / 장휘숙 저 / 2012 / 박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