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노령, 실업, 장애, 질병(암, 치매 등), 소외(왕따), 교육, 주거 등등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런 위험들 중에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 하나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당사자를 인터뷰하시오.

소개

정성을 다해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이 레포트가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3의 확률
2. 불편함과 결핍, 그리고 위험성
3. 위험의 원인, 책임
4. 해결방법

Ⅲ. 결론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었다. 지인의 어머니가 유방암을 진단 받으셨다는 내용이었다. 휴대폰 너머 음성에는 우울함이 가득했고, 나는 안타까움에도 어찌할줄 몰라 몇마디 건네질 못했다. 진단을 내린 병원에서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한 모든 수순이 준비되어 있었다고 한다. 수술과 항암치료, 자연치료의 방법에서 지인은 고민을 했던듯 하고, 유방암은 암중에서도 대단하지 않은 질병이니 부담없이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사자나 혹은 당사자의 가족이 아닌 이상 그 안타까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것이다.

Ⅱ. 본론
1. 1/3의 확률
보통 암은 통계적으로 대한민국 사람 세명중 한명의 확률로 발병된다고 한다.
“종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마치 피부에 생기는 사마귀처럼 어느 정도까지 크면 세포의 증식이 멈춰서 더는 커지지 않는 종양을 ‘양성 혹’ 또는 ‘양성 종양’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종양은 여기에 해당한다. 그런데 드물게 세포가 증식 활동이 멈추지 않아 계속 커지는 혹(종양)이 있다. 이렇게 계속 자라서 결국에는 생명까지 위협하는 종양을 ‘악성 종양’이라고 한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암’이다.”
정의를 내리는 암은 심각하고 위험인 질병이다. 확률이 높고, 치료가 까다롭고 비용이 많이든다. 세포가 제 역할을 다하고 나이들어 병에 걸린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질병에 대한 대처는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기 위해서 지인을 만나보게 되었다. 물론 계획적으로 연락하고 찾아간것이 아닌, 안타까움을 나누기 위해서 지인을 찾았고, 우연찮게 인사 드릴 기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2. 불편함과 결핍, 그리고 위험성
신촌인근의 한 병원으로 암센터인 그 건물은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한강의 건너편에서도 날씨가 좋은날엔 모두 볼수 있다.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한김에 지인의 얼굴을 보기로 마음 먹었다. 사회나와서 정을 쌓고 관계를 맺는 지인이기에 연락을 해보는것이 좋겠다 판단을 했다.

참고자료

· “암의원인” 두산백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