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사통속연의 60회 요관을 얻어 질병으로 어가를 돌리고 주나라 장수는 순국하고 선위를 받아 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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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六十回　得遼關因病返蹕　殉周將禪位終篇
제육십회　득요관인병반필　순주장선위종편
오대사통속연의 60회 요관을 얻어 질병으로 어가를 돌리고 주나라 장수는 순국하고 선위를 받는 편을 마친다.

却說周主南征時, 北漢主劉鈞, 乘虛襲周, 發兵圍隰州。
각설주주남정시 북한주유균 승허습주 발병위습주
각설하고 주나라 군주가 남쪽 정벌을 할 때 북한 군주인 유균은 허한 틈을 타서 주나라를 습격해 병사를 출발해 습주를 포위했다.
隰州刺史孫議, 得病暴亡, 後任未至, 驟聞河東兵至, 不免驚惶.
습주자사손의 득병폭망 후임미지 취문하동병지 불면경황
습주자사 손의는 병으로 갑자기 사망해 후임이 아직 이르지 않아 갑자기 하동병사가 이르러서 놀라고 당황함을 면치 못했다.
幸虧都監李謙溥, 權攝州事, 浚城隍, 嚴兵備, 措置有方, 不致失手。
행휴도감이겸부 권섭주사 준성황 엄병비 조치유방 불치실수
溥(넓을 부; ⽔-총13획; pǔ)
다행히 도감 이겸부는 임시로 주의 일을 다스리게 하며 성 해자를 파고 병사 준비를 엄격히 하고 조치가 방법이 있어서 실수에 이르지 않았다.
時方盛夏, 河東兵冒暑圍城, 謙溥引二小吏登城, 從容督禦, 身服絺綌, 手揮羽扇, 毫無慌張形狀。
시방성하 하동병모서위성 겸부인이소리등성 종용독어 신복희 수휘우선 호무황장형상
絺(칡베 치; ⽷-총13획; chī,zhǐ)綌(칡베 격; ⽷-총13획; xì): 칡의 섬유로 짠 베 중에서 발이 고운 갈포와 굵은 갈포
때가 막 더운 여름으로 하동병사는 더위를 무릅쓰고 성을 포위하여 이겸부는 2명 하급관리를 이끌고 성을 올라 조용히 방어를 감독해 몸은 갈포를 입고 손은 깃털부채를 휘둘러 조금도 당황한 형상이 없었다.
河東將士, 却也料他不透, 未敢猛攻。
하동장사 각야료타불투 미감맹공
하동장사는 그들을 뚫고 들어가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감히 맹공을 퍼붓지 못했다.
謙溥又潛約建雄軍節度使楊廷璋, 各募敢死士百人, 夜劫河東兵寨。
겸부우잠약건웅군절도사양정장 각모감사사백인 야겁하동병채
이겸부는 또 몰래 건웅군절도사 양정장과 약속하길 각자 죽길 각오한 장사 백명을 모집해 야간에 하동병사 영채를 습격하기로 했다.
河東兵猝不及防, 倉皇散走, 謙溥自率守軍, 開城追擊, 逐北數十里, 斬首數百級, 隰州解圍。

참고자료

· 중국역조통속연의 오대사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348-355 www.jahyangmi.com
· www.imagediet.co.kr
· www.upaper.net/homeosta
· 튼살 흉터 치료하는 자향미한의원 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