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사통속연의 第五十五回　唐孫晟奉使效忠　李景達喪師奔命오대사통속연의 55회 당나라 손성은 사신역할을 받들어 충성을 바치고 이경달은 군사를 잃고 달아나다

소개

오대사통속연의 第五十五回　唐孫晟奉使效忠　李景達喪師奔命 오대사통속연의 55회 당나라 손성은 사신역할을 받들어 충성을 바치고 이경달은 군사를 잃고 달아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5대사중에 한 자리를 다투니 곽위 집안에 양자는 본래 영웅호걸이다.
究竟王逵何故被戕？下回再行補敍。
구경왕규하고피장 하회재행보서
마침내 왕규는 어떤 이유로 죽임을 당했는가? 아래 56회에서 다시 보충서술하겠다.

南唐非無忠臣, 如司空孫晟, 剛直不阿, 頗勝大任, 而乃爲馮延己所排擠, 令充國使。
남당비무충신 여사공손성 강직불아 파승대임 이내위풍연기소배제 령충국사
남당에도 충신이 있으니 사공이던 손성은 강직하고 아첨하지 않고 대임을 맡을만하니 풍연기가 배제를 원해서 나라 사신으로 충당되었다.
是明明欲借刀殺人, 聊泄私忿而已。
시명명욕차도살인 료설사분이이
분명히 칼을 빌려 타인을 죽이려고 하며 조금 사적인 분노를 풀려고 할 뿐이다.
晟仗節至周, 理直氣壯, 而往諭劉仁贍數語, 可質天地, 寧死不辱君命, 足爲淮南生色。
성장절지주 이직기장 이왕유유인섬수어 가질천지 영사불욕군명 족위회남생색
生色:다른 사람들 앞에 떳떳이 나설 수 있는 체면
손성은 절개를 기대 주나라에 가서 이치가 정직하고 기가 건장해 유인섬에게 몇 마디 회유하러 가서 천지에 진실해 차라리 죽을지언정 군주 어명에 욕되지 않으니 족히 회남의 체면이 되었다.
淮南有此忠臣而不能用, 無怪其日削日危以底於亡也。
회남유차충신이불능용 무괴기일삭일위이저어망야
底(밑 저; ⼴-총8획; dǐ,dė)
회남에 이 충신이 있어도 등용하지 않아 어쩐지 날마다 깍이고 위태롭고 망함에 그치게 되었다.
李景達以唐主介弟, 不堪一戰, 尤爲可鄙。
이경달이당주개제 불감일전 우위가비
이경달은 당나라 군주의 아우로 한 전투도 감당을 못하니 더욱 비루하다.
親貴無一足恃, 僅恃此妃黃儷白之文詞, 欲乞周主罷兵, 何其懵歟！
친귀무일족시 근시차비황려일지문사 욕걸주주파병 하기몽여
瞢(어두울 몽; ⽬-총16획; méng,mèng)의 원문은 懵(어리석을 몽; ⼼-총19획; méng)이다.
친한 귀족은 하나도 믿기에 부족하며 겨우 이 비의 황려백의 문장으로 주나라 군주는 전쟁을 그치게 하니 어찌 어리석지 않는가?
古謂有文事必有武備, 武備不足, 文言奚益！
고위유문사필유무비 무비부족 문언해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