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51회 자덕전에 병으로 임종하는데 유언부탁을 하며 고평현의 적개심으로 기이한 공훈을 상주하다

소개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51회 자덕전에 병으로 임종하는데 유언부탁을 하며 고평현의 적개심으로 기이한 공훈을 상주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到底 [dàodǐ] ① 도대체 ② (dào//dǐ) 끝까지 …하다 ③ 최후까지 …하다 ④ 마침내
殘生: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쇠잔한 목숨
바로 이와 같다. 마침내 영민한 군주가 적을 파괴하니 반란도적은 남은 생애를 보내게 했다.
未知二人性命如何？容俟下回再敍。
미지이인성명여하 용사하회재서
容俟 [róngsì] 기다리다
아직 두 사람의 생명이 어떨지 모른다. 아래 52회에서 다시 서술함을 기다려보라.　　

周主郭威臨終之言, 爲死後計, 未始不善；但徒尙薄葬, 猶非知本之論。
주주곽위임종지언 위사후계 미시불선 단도상박장 유비지본지론
주나라 군주 곽위가 임종할 때 말이 사후를 위한 계책이나 다 좋다. 단지 장례를 박하게 하라고 함은 근본을 아는 논의가 아니다.
爲人君者, 誠能澤被生民, 功昭當世, 則後人誰不欽而敬之？
위인군자 성능택피생민 공소당세 즉후인수불흠이경지
澤被蒼生:혜택이 모든 백성에게 미침
군주가 된 사람은 진실로 백성에게 은택을 주며 공로가 당세이 드러나면 후대 사람이 공경하지 않겠는가?
試問五帝三王之墓, 果有何人竊發耶？郭威自覺心虛, 因有此囑。
시문오제삼왕지묘 과유하인절발야 곽위자각심허 인유차촉
묻건대 3왕5제의 무덤은 과연 어떤 사람이 몰래 발굴했는가? 곽위는 마음이 허함을 자각하고 이런 부탁을 했다.
且命在魏府、河府間, 各葬劍甲, 澶州洛陽, 葬冠服, 旣云示儉, 何必多設虛塚？
차명재위부 하부간 각장부갑 단주낙양 장관복 기운시검 하필다설허총
다음에 위부와 하부사이에 각자 검과 갑옷을 단주와 낙양 사이에 관과 복장을 매장하게 하여 이미 검소함을 보였는데 하필 많이 가짜 무덤을 설치하는가?
毋乃與曹操之七十二疑墓, 隱隱相合耶？
무내여조조지칠십이의묘 은은상합야
毋乃:바로 ~이 아닌가'라는 뜻의 반문형 의문문을 이루어 긍정을 강조하는 효과를 낸다. 毋迺
바로 조조의 72개 가짜 묘와 은근히 합치하지 않는가?
晉王嗣位, 卽有北漢之入寇, 挾遼兵勢, 直抵澤, 潞, 內有馮道, 外有樊愛能、何徽, 向使君主怯敵, 大局立潰。

참고자료

· 중국역조통속연의 오대사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296-301 www.jahyangmi.co.kr www.imagediet.co.kr
· www.upaper.net/homeosta
· 튼살 흉터 치료하는 자향미한의원 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