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사비냑 국내 최초 기획전 <비주얼 스캔들> [전시장 견학 보고서 by 숙명여대]

소개

레이먼 사비냑 국내 최초 기획전
<비주얼 스캔들>
견학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시회
20세기 가장 위대한 포스터 아티스트인 레이먼 사비냑 국내 최초 기획전
<비주얼 스캔들>

견학 목적
일상에 사용하고 오랫동안 지니는 공예품과는 정반대로 순간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 포스터를 관람하였다. 예술성에 있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견학 장소
KT&G 상상마당 갤러리

견학 내용
처음에는 그림을 보고 제목을 봤는데 제목을 먼저 보고 그림을 보게 되었다. 제목을 보며 그림을 상상하고 싶게 되었기 때문이다.

「빠리 로스엔젤레스에 오다」
두 사람이 있는데 왼쪽 사람은 미국 국기무늬의 팔부분만 보인다. 오른쪽 사람은 프랑스 국기무늬의 모자를 쓴 채 개선문 모양의 가방을 들고 있다.
- 두 나라의 국기를 포스터 안에 배치하는 방법이 인상적이었다.

「빅 만이 빅 처럼 쓸 수 있다」
빅 볼펜 광고다. 얼굴 크기의 안경알에 빅 로고와 글씨가 있고 손으로는 빅 볼펜을 쓰고 있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모습을 보셨나요?」
잘린 얼굴만 왼쪽에 있고 오른쪽엔 나머지 갈색 정장을 입은 몸 부분이 갈색 옷걸이에 걸려있다.
- 잔인한 모습이었고 의도하는 게 뭔지 궁금했다.

「두 배로 대단해지려면: 팽귄 모양으로 뜨개질 하라」
파란색 팽귄 뜨개질 안에 애기 둘이 있다.

「에어프랑스」
비행기 포스터 같음
- 비행기 안이 아닌 비행기 위에 사람을 배치했다. 그만큼 고객 존중하겠다는 뜻 같다. 그 남자는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편안하게 보임.

「모빌(정유회사)」
신문 같아 보임. 빨간 자동차를 타는 남자 위에 석유가 흐르고 있음
- 신호등을 몇 개 배치하여 단조로움을 피한 거 같다.

「에어프랑스 광고」
- 기린의 긴 목을 이용해 목에 여러 나라의 국기를 붙여서 멀리 많은 나라에 가는 걸 강조했다.(도슨트)

「코닥 인스타마틱 카메라」
코닥 광고. 카메라 상자 안에서 사람이 튀어나옴.
- 오른쪽 눈에 카메라를 붙인 이유는 눈의 역할을 해준다는 뜻 같다.

「프랑스 담배, 꼴리(담배브랜드)」
얼굴이 안 보이는 남자가 담배 피는데 담뱃갑을 들고 있다.
- 담뱃갑이 교묘하게도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었다.
꼴리는 상자란 뜻인데 담배를 피며 담배로 만든 상자를 들고 가는 신사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