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울혈성심부전(CHF) 환자 간호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

소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기왕력(History)를 가진 환자가 울혈성심부전(CHF)의 치료를 주호소로 입원한 것에 대한 성인간호실습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질환에 관한 문헌조사를 자세히 해두었고 전반적으로 자료조사를 성실히 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케이스 선정의 이유
2. 문헌고찰
2.1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만성 폐쇄성 폐질환)
2.2 Congestive Heart Failure(울혈성 심부전)

Ⅱ. 본론
1. 대상자 간호 사정
1.1 일반적 사항
1.2 간호력
2. 진단검사 소견
2.1 임상 병리 검사
2.2 진단 검사
3. 약물조사
3.1 대상자 사용 약물
4. 간호진단

Ⅲ. 실습 소감

본문내용

Ⅰ. 서론
1 케이스 선정의 이유
본 케이스 스터디의 대상자는 호흡곤란의 문제를 호소하는 CHF(울혈성 심부전증)의 진단명을 가졌다. 지속된 폐 손상으로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진단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CHF가 초래되었다고 생각된다. 호흡기계적 문제와 순환기계적 문제를 모두 볼 수 있는 대상자라고 생각되어 본 케이스 스터디를 통하여 더욱 공부해보고자 선정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2.1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만성 폐쇄성 폐질환)
COPD는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을 포함하는 질병으로 이 질환을 가진 환자는 여러 상황이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판별하기 어렵다. COPD환자는 천식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가역적/비가역적인 공기흐름의 폐쇄로 진행된다. COPD와 천식을 구분하는 거은 흡연력을 가진 사람에게 있어서는 매우 어렵다.

1) 원인
(1) 흡연
COPD 진행의 주요 위험요인은 흡연이다. 니코틴은 대개 발암물질은 아니지만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맥박 상승, 말초혈관 수축, 혈압 상승을 일으키고 심장의 과부하를 야기 시켜 심장동맥질환을 유발한다.
담배의 자극은 호흡기계의 배상세포를 포함한 세포의 비후를 일으키고, 결국 점액 생성을 증가시킨다. 세포의 비후는 기도를 좁게 하고 분비물 배출을 어렵게 한다. 흡연은 섬모 운동을 감소시켜 섬모 세포의 소실까지 가져온다. 또한 흡연은 폐포벽을 파괴시켜 말단의 공간을 비정상적으로 확장시킨다. 세포들이 커지고 비정상적 핵을 가지게 되는 전암상태가 나타난다.
일산화탄소는 담배연기의 구성요소이다.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의 친화력이 산소보다 높아서 흡연자의 산소전달 능력을 감소시킨다. 흡연자는 정상에 비해 더 낮은 산소를 흡입하게 되어 폐포수준에서 활용가능한 산소가 감소되어있다. 심장의 산소 요구도는 니코틴의 교감신경계 자극에 의해 증가한다. 그러나 산소 운반 능력이 감소되어있어 심장은 조직의 산소요구량에 맞추기 위해 더욱 무리하게 된다.

참고자료

· 신경림 외, 『성인간호학1』, 현문사, 2010
· 신경림 외, 『성인간호학2』, 현문사, 2010
· 박정숙 외, 『성인간호학1』, 엘스비어코리아, 2009
· 박정숙 외, 『성인간호학2』, 엘스비어코리아, 2009
·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zzzzz0316?Redirect=Log&logNo=120139917385”
· 킴스 온라인 “http://www.kimsoline.co.kr“
· 구글이미지검색 “http://www.google.co.kr/imgres?imgurl=http://www.seokyung.or.kr/medical_info/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