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간호과정 간호진단 [난소암,원발성복막암,흉수]-[흉수로 인한 폐기능 저하와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A+자료입니다.

목차

1. 의학진단명
①난소암
②원발성 복막암
③흉수

2. 간호진단 : 흉수로 인한 폐기능 저하와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3. 객관적 자료와 주관적 자료

4. 간호목적, 장기목표, 단기목표

5. 간호계획

6. 간호수행

7. 이론적 근거

8. 간호평가

본문내용

∎의학진단명
① 난소암
정의
난소암은 난소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자궁경부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부인과 암이다. 난소암의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3기 이상의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기 때문에 5년 생존율이 40%로 매우 나쁘다.

병태생리/원인
난소암의 발병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난소암의 유발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몇 가지 요인들이 있다.
▲ 가족 중에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
-난소암에 유전성이 있다는 뜻으로 유전자(BRCA) 검사에서 양성일 경우 음성인 경우보다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 높아지므로, 반드시 정기적인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 그러나, 95% 이상의 대다수 난소암은 이러한 가족력이 없는 환자에서 발생하고 있다.
▲ 40세 이상의 연령(특히 60세 이후)
▲ 불임이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배란 횟수가 적을수록)
-초경이 늦을수록(14세 이상), 임신 횟수가 많을수록, 폐경이 빠를수록(45세 이전) 난소암의 위험은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산 후 수유를 하는 경우에도 배란을 억제하여 월경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난소암의 위험이 감소한다. 또한 경구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에도 피임약이 배란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난소암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 비만
▲ 본인이나 가족이 유방암, 자궁내막암, 직장암 환자 등의 과거 병력이 있는 경우
-특히, 유방암과 난소암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유방암이 생기면 난소암이 생길 가능성이 2배 높아지고 난소암이 있으면 유방암이 생길 가능성이 3~4배 많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난소에서 생길 수 있는 종양
1.흔한 상피종양
- 장액성 종양(serous tumors)
- 점액성 종양(mucinous tumors)
- 자궁내막양 종양(endometrioid tumors)
- 투명세포암 (clear cell tumors)

2.생식세포 종양
- 미분화세포종 (dysgerminoma)
- 기형종 (teratoma) (1)양성, (2) 악성
- 내배엽동 종양 (endodermal sinus tumor)

3.성기삭간질성 종양
- 과립막기질세포 종양
- 남성화배세포 종양
- 남녀성세포함유종

참고자료

· 여성간호학/현문사/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