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효용성 개발과 부가가치 창출 탐색

소개

마늘은 다양한 효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식물이다. 하지만 아직 마늘에 대한 연구는 다른 기능성 식물들에 비해 미약한 편이며 이러한 마늘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잘 이해하고 이토록 뛰어난 식물인 마늘의 부가가치성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이 논문을 작성하게 되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식물로서의 마늘
2. 마늘의 기원
3. 마늘의 성분
4. 마늘의 효능
5. 마늘의 시장현황
6. 마늘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창출

III. 고찰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론
인류가 존재한 이래로 마늘은 인류와 오랜 시간을 같이 하였다. 마늘은 단군신화의 주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각종 민속요법에서도 빠지는법 없이 꼭 등장했던 것처럼 우리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있다. 오늘날 우리의 생활에서도 마늘은 역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종음식의 향신료, 건강식품 재료, 약품의 원료 등 여러 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몇십년 동안 눈부신 경제 성장과 더불어 의학의 발달도 엄청나게 일어나서 2006년 현재 평균수명이 남성은 75.74세, 여성은 82.36세나 된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이 살 수 있는 수명은 이보다 더 길어서 140세 에서 150세 정도일 것이라는 학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술의 과음, 지나친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자신이 지닌 수명을 모두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많은 연구자들의 의견이다. 로마의 철학자 세나카는 “인간은 죽는것이 아니라 자살하는 것이다” 라고 했는데 참으로 정곡을 찌를 말이 아닌가 생각된다. 하지만 장수를 한다고 해도 병으로 인해 누워있기만 한다면 인간으로서의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건강이며 건강에 이로운 식품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지금부터 이야기 하려는 마늘이다.

마늘은 그 효과가 이미 예로부터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중노동에 종사한 인부들이 마늘을 먹어서 견디어 냈다는 그리스 역사학자의 기록이 있으며 성경 민수기 11:6절에는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참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을 먹은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먹을수가 없다’ 라고 한탄하였다. 또한 불교에서는 오산채(불교에서 금하는 채소인 마늘, 양파, 파, 부추, 달래)중 하나로 정해놓았다. 마늘은 실로 인간의 생기를 만들어내는 원천이 되는 것이다.

마늘은 그 가치를 알면 알수록 더욱더 매력을 느끼게 하는 여러가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의 음식에서는 마늘이 들어가지 않으면 음식이 되지 않을 정도로 거의 대부분의 음식에 마늘이 첨가되며, 흡사 만병통치약 같은 각종질병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마늘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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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의학연구소, 명품식품 마늘, 도서출판 북피아, p48～60,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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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코 D&S,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Jinhan M&B, p.14～21, 2007년
· 윤홍근, BBQ 원칙의승리, 중앙M&B, p.50～61, 2007년
· 김기진, 네트워크 마케팅, 도서출판 대명, p.112～116, 2008년
· 배근호, 천호식품의 마늘엑기스 제품개발,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p.1～, 2008년
· 이윤경 외 5인, 마늘의 기능성 품질과 토양 성분관계, 한국식품과학회, p.1～2,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