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요로결석 case study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병태생리
3. 원인
4. 증상
5. 검사
6. 치료

Ⅱ. 시나리오
1. 환자현황
2. 간호력
3. 진단검사

Ⅲ.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요로결석(Ureteric Stone)
1. 정의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등 요로에 생긴 돌로 요로결석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소변 흐름의 장애와 이로 인한 격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대부분의 요관들은 콩팥에서 형성된 요로돌이 내려오다 요관에 걸려 뚜렷한 증상으로 발견되지만 때로는 요관막힘증, 요관종양, 요관곁주머니 등이 있을 경우에는 원발성으로 요관돌이 생길 수도 있다. 만약 이러한 질환이 진행되면 요로감염, 신기능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요관돌은 70% 정도가 20세에서 50세 사이에 호발하며, 2~3:1의 비율로 남성에게 호발한다. 요관은 해부학적으로 3곳의 속공간이 좁은 부위가 있는데, 이 부위에 요로돌이 주로 걸리게 된다. 즉 콩팥깔때기이음부(2~3mm), 엉덩동맥과의 교차부위(4~5mm) 및 요관방광이음부(1~4mm)이다. 이들 좁은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요관의 내경은 8~10mm정도로 비교적 크기 때문에 작은 요로돌은 잘 통과할 수 있으나 위의 좁은 부위에서는 잘 걸리며, 특히 아래요관에서 요로돌이 가장 많이(60%) 관찰된다.

2.병태생리
-모든 요로결석의 약75%가 인산칼슘이나 수산화칼슘과 같이 칼슘을 내포하고 있다.
-결석은 신장의 어디에서든 생길 수 있으며, 과립상에서 오렌지 크기의 방광결석까지 크기가 다양하다.
-대부분의 결석은 아래로(심한 복통의 원인) 이동하며, 하부 요관에서 발견된다. 환자의 80%에서 결석이 저절로 배설된다.
-일부 결석은 신우, 요관, 방광경부에 모여 폐쇄, 부종, 2차적 감염, 심한 경우에는 신장 손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2개의 결석을 가진 사람의 경우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3.원인
위험인자: 유전적 요인, 연령과 성별, 지리 조건, 날씨 및 계절 영향, 수분섭취, 음식, 직업

수분 섭취 감소는 요로결석의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이다. 수분의 섭취가 감소하면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요석 형성이 증가하게 된다. 요로결석의 발생은 유전적인 소인이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3배 이상 발생 위험성이 높고, 20~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잘 발생한다.

참고자료

· 기본간호학2 수정판 , 현문사, p.70
· 여섯째판 성인간호학 1, 수문사, p.947-1017
· 여섯째판 성인간호학 2, 수문사, p.1448-1455
· 서울대학병원 의학정보
· 세브란스병원 질환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