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

소개글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 책의 구성
3. 마켓 4.0
4. 수평적 사회: 대중(大衆)에서 소중(小衆)으로, 천재형 애플에서 현장형 샤오미로
5. 4P에서 4C로
6. 사회적인 집단으로의 결과 과정 집중
7. 4A에서 5A로
8. 인간 중심의 사고와 전략
9.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4차 산업혁명’이란 단어는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4차 산업혁명은 요즘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준비하는 각 후보자 캠프에서도 대비하고 있는 분야이고 탄핵안 가결로 인해 직무정지 중인 대통령도 4차 혁명에 관한 책을 읽었다고 말을 하니 이슈는 이슈인가 보다. 실제로 수많은 글로벌기업들이 loT, 자율주행차, 공유경제, 빅데이터 등 4차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하여 활발한 R&D 투자와 기업 합병 등을 진행 중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마케팅 분야의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까? 이 책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은 마케팅의 대가로 불리는 저자의 신작으로 마켓 4.0에 대비하여 고객에 대한 접근법,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례들, 디지털 공간에서의 힘을 높이기 위한 방법 등을 소개한다.
저자 필립 코틀러는 2010년 ‘마켓 3.0’에서 제품 중심의 마케팅(마켓 1.0)에서 소비자(고객) 중심의 마케팅(마켓 2.0)을 거쳐, 궁극적으로 인간 중심의 마케팅(마켓 3.0)으로 중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견했다. 아울러 ‘마켓 3.0’은 스마트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개별 소비자가 바야흐로 제품의 기획과 마케팅, 홍보 주체가 되는 소비자의 주권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7년 만에 ‘마켓 4.0’이 나왔다. 이 책에서 저자 코틀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마켓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마켓 4.0’에서 그간 광범위하게 변화된 디지털 경제의 지형과 특성을 정리했다. 아울러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새로운 마케팅 접근법과 경영 전략도 선보인다. 따라서 '마켓 4.0'은 한 마디로 '하이테크 + 하이터치'의 융복합 전략이다.
이렇게 저자는 마켓 4.0이 발전해온 궤적을 살피면서, 마케터의 마인드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