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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간호중재
6. 예후

본문내용

1. 정의
오심, 구토는 모든 임부의 70%에서 나타나며 임신 1기에 흔하다. 이런 불편감은 태아와 임부에게 어떤 위험성이나 대사성 변화없이 시작될 수 있다. 그러나 임신중 구토가 심해져서 전해질, 대사, 영야불균형의 원인이 될 때 이를 임신오조증이라고한다. 임신오조증은 임부 1000명중에 1~10명 꼴로 발생한다. 비록 대부분의 사례들은 경미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결되지만 1000명중 1명의 경우에는 심각한 구토로 인하여 입원이 필요하기도 하며 회복이 느리다. 대부분 초임부에게 흔히 나타나며 다음 임신시에도 재발하는 경향이 잇다. 그 외 유발요인은 20세 미만, 비만, 다태임신, 영양막 질환 등이다.

2. 원인
임신 오조증의 원인은 분명치 않으나 에스트로겐의 상승, 일시적인 갑상선기능항진증, 융모성선자극 호르몬의 증가, 감소된 위운동, 위 염산의 분비감소 , 아미노기 전이효소 및 빌리루빈 증가를 동반한 간 기능 장애 등이 기여 요인이 된다. 그 외 비타민B결핍이나 탄수화물 대사장애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